유로 2016 D조 크로아티아 vs 스페인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23일 |
조 1위와 2위를 누가 차지하냐의 경기였다. 그랬던 것 만큼, 나름 명경기가 될 것이라 에상을 했다. 물론, 스페인 경기에 대해서 세간의 관심이 많으니 말이다. 그런데, 스페인 만큼 더 강력한 조 1위 후보가 크로아티아 였으니... 그래서 그런지 경기는 굉장히 박진감있고, 재밌다. 라모스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다니... 엄청나게 재밌는 경기였고, 무적함대라던 스페인이 무너진 경기였으니 말이다. 네이버 하이라이트 링크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uefaeuro&listType=game&date=20160622&gameId=2016062175038884
[3주간의 유럽여행] (6) 세비야, 생활의 정취가 있던 정감있는 도시
By Ellun's Library | 2014년 4월 25일 |
갈색 : 2월 3일 일정, 녹색 : 2월 4일 일정, 보라색 : 2월 5일 세비야는 스페인에 셋째가는 작지 않은 도시지만 주요 관광지가 있는 구시가지는 도시가 오밀조밀해서 아기자기했다. 주요 관광지는 갈만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만 버스를 탔는데 버스가 다니는 도로가 우리나라 일반 차도같지 않게 엄청나게 좁고 꼬불꼬불했다. 버스 차량은 우리나라 웬만한 시내버스 수준인데 다니는 길은 마을버스 수준 ㅎㅎ 숙소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엔카르나시온 광장에서는 기이하게 생긴 건축물이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Metropol Parasol이라고 불리는 구조물이었다. 용도는 잘 모르겠는데 박물관 같은 것도 있고 쇼핑몰 같은 것도 있다고 하던 것 같다. 어쨌든 여기 세비야는 눈이 내리
블루카펫?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트고 비우다. Nàpols. Proyectar el Vacío by Allaround Lab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4년 2월 19일 |
[굿 보스] 사장은 괴로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12일 |
시놉만 보고선 아무래도 좀 뻔한 블랙코미디류로 보여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스페인 영화라 그런지 원사이드하게 그려내지는 않아 꽤나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하비에르 바르뎀이 능청스러우면서도 오지랖 넓은 사장 캐릭터를 완벽하게 해내는지라 정말 좋았는데 알고보니 감독도 어 퍼펙트 데이의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였습니다. 에스코바르도 그렇고 계속 마음에 드는 영화를 만들어 주시네요~ 저울 센스부터 진짴ㅋ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반만 하더라도 명예로운 업계의 상을 심사 받는 회사와 사장 그리고 해고된 노동자 등 한국 독립영화에서 그려질만한 시놉과 연출의 시선이 예상되어 그리 재미까지는~ 싶었는데 미쳤ㅋㅋㅋㅋㅋ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