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기대 별로 안 했는데...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8월 29일 |
박병호가 한건 해주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는 잠실 홈런수 1위였는데올해는 왠지 잠실에서 홈런이 엄청 안나와서일부 엘지팬들이 목동 탁구왕이니 뭐니 해서 더 시원한 느낌.(아 물론 이건 디씨 얘기) 올해 이동현이 넥센한테만 약하던데오늘 올라오더니 홈런을 맞았군요. 팀 상대전적이라는게 진짜 있는 거 같습니다.나이트 기아한테 털리는 것도 그렇고.. 어쨌든 이 게임으로 공동 3등입니다.기아가 이대로 이기면 롯데와도 3게임차로 벌어집니다. 원정 6연전이라 반타작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결과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팀은 선발이 별로이지만 불펜도 구림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8월 8일 |
선발이 실점을 하더라도 이닝이라도 길게 끌고가줘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불펜이 조기투입되고 안그래도 불안불안한 불펜들이 맞아나가니 답이 없다...... 오늘 염감이 도박을 건거같은데 최악의 형태로 폭망했으니 이를 어쩔겨? 지는 경기에 불펜 대체 몇놈을 투입한겨? 빠따들이 겨우겨우 동점만들면 뭐하냐고 다음 이닝에서 바로 점수주는데
스나이더-브라운, WC서 ‘재계약 눈도장’ 찍을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7일 |
KBO리그 사상 첫 번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7일 목동구장에서 4위 넥센과 5위 SK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격돌합니다. 양 팀은 공통적으로 정규시즌에서 애매한 성적을 남긴 외국인 타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넥센은 스나이더, SK는 브라운입니다. 넥센 스나이더 스나이더는 113경기에 출전해 0.281의 타율 26홈런 7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KBO리그 2년차를 맞이해 적응을 마친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져 4월말 2군행을 지시받았습니다. 개막 후 4월말까지는 0.184의 타율에 홈런이 없었습니다. 2군에 다녀온 뒤 5월에는 홈런 5개로 기지개를 켰지만 타율은 0.256로 여전히 낮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스나
아이고 좋닼ㅋㅋㅋㅋㅋㅋ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7월 25일 |
무난한 점수차로 스무스하게 이기다닠ㅋㅋㅋㅋ 게다가 경기도 제일 일찍 끝남ㅋㅋㅋㅋ 나머지 경기장에서 박터지는 걸 구경하고 있다는 게 참 좋다. 개넥센은 앞으로도 5할만 하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