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 만족과 불만 사이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By 케이즈 | 2017년 11월 25일 |
![저스티스 리그 - 만족과 불만 사이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https://img.zoomtrend.com/2017/11/25/b0103863_5a199e7128d28.jpg)
영화를 보고 글로 적기 전까지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망한 영화일까.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캐릭터 구축은 어떤 기준으로 한 것일까.애새끼들의 영화관 매너는 내 몫인가 보호자 몫인가. 아, 마지막은 뺍시다. 1.영화는 '나쁘지 않습니다'.와 좋다!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저냥 볼만한데?'라는 이야기는 나왔습니다.그건 제가 디씨에 대해 아주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일반인들 기준보다는 조금 더 잘 아는 편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어쨌든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평가하지만 배트맨, 슈퍼맨을 쓰고,그리고 솔로작으로 그나마 성공적인 데뷔를 한 원더우먼까지 넣고도 이정도라면 뭔가 확실히 부족합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어벤져스를 한번 더 봤습니다.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