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009 극장판(2012)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8년 2월 15일 |
![사이보그 009 극장판(2012)](https://img.zoomtrend.com/2018/02/15/a0010670_5a84fa090bf72.jpg)
어린 시절의 추억의 한켠을 꽉 차지한 사이보그 009. 하지만 그 이후에 리메이크라든가 여러가지 버전의 애니가 나오기도 했음에도 기대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1960-70년대의 만화라는건 80-90년대의 작풍과는 굉장히 동떨어진 감이 있죠. 1940-50년대에 태어나 고도성장을 이끌어 온 단카이세대나, 1960-70년대에 태어나서 고도성장의 몰락과 버블의 직격탄을 맞은 세대의 차이는 상당히 크거든요. 개인적으로 단카이 세대가 즐기던 작품의 최근 리메이크가 제대로 되는 것을 본 적이 별로 없기때문에 더욱 불신이 크죠. 오히려 60-70년대 작품의 애니화가 성공을 거둔 것은 80-90년대 OVA시장의 공이 컸을겁니다. 이시기의 애니메이션의 질이라는건 정말이지 요즘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고... 거기
삐용챙에서 이러면 1박 16만 인정합니다.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0일 |
제가 보라카이 갔을 때 일입니다.거기 초특급 호텔 중 1박 18만원 넘는 곳들이 몇 있습니다.(할인해서 그정도가 평균이고 가끔가다 대박 뜨면 7만원대도 나옵니다만...그럴 경우 아래 설명하는 서비스 중 1번 항목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1박 18만원이 아깝지가 않습니다.시설이 삐까뻔쩍이라 그렇냐고요?천만에요.1박 18만원이 '절대 안아까운' 서비스가 그 18만원 안에 들어가서 그렇습니다.호텔부페가 뻑적지근하게 나오냐고요? 불쇼나 그런거 팍팍 공짜로 보여주냐고요?아뇨. 절대 아닙니다.들어갈땐 몰라도 나올땐 확실히 알게되는 서비스. 그 이용비용 알면 숙박비에 이거 포함된거야 숙박비 값 하네? 하고 깔끔히 인정할만한 서비스입니다. 1. 깔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들어가는 교통 서비스가 있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3월 30일 |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2018)](https://img.zoomtrend.com/2018/03/30/b0007603_5abe64bb41eec.jpg)
2018년에 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이 만든 퍼시픽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의 감독인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았다. 내용은 전작에서 인류가 카이주의 침략에 맞서 ᄊᆞ워 승리한 뒤 평화를 되찾지 십 수 년의 시간이 흐른 뒤. 전쟁 영웅 스태퍼 펜테코스트의 아들인 제이크 펜테코스트가 카이주 전쟁 때 파괴된 후 복구되지 않은 도시에서 물물교환을 하며 살아가던 중. 퇴역 예거 처리장에서 자신만의 예거인 스크래퍼를 만들던 소녀 아마라 나마니와 만난 뒤, 친가족처럼 지내는 마코 모리에 의해 레인저로 복귀해 신병들의 훈련을 맡았는데 카이주가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 퍼시픽 림(2013) 리뷰할 때 한 말 같은데 본작도 스토리는 특별할 게 없다. 캐릭터 운용의 관점에서 보
[엑소] 멤버들의 여성혐오 발언 모음
By 여혐인듯 여혐아닌 여혐같은 너 | 2017년 11월 15일 |
1 찬열 여자는 스물다섯 넘으면 꺾이고, 본인은 스물다섯 넘으면 성장하고 2 카이 대한민국 출산지도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3 세훈 독박가사 독박육아 독박효도 독박가사 독박육아 독박효도 2 4 첸 어디서 여어어자가 요오옥을 해 5 요약 다음 사진 한 장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대환장파티 출처: 페미위키 원문보기:#.EC.97.AC.EC.84.B1.ED.98.90.EC.98.A4_.EC.96.B8.ED.9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