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또 연장

울동네 최씨네|201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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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또 연장

울동네 최씨네|2013년 4월 13일

오늘 올슨이 급히 내려가면서 꼬이긴 했지만 유희관이 2회까지 막는 걸 보면서 송승준을 두들기긴 힘들겠으나 7회나 8회까지만 꾹 참고 버텨준다면 후반에 뒤집을 경기로 보이긴 했다. 결국 8회에 기회를 잡았지만 뒤집지는 못한 건 롯데의 저력이라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겠지. 11회말이 고영민의 태그업에 이어 오현근의 내야안타로 이어지는 흐름이 좋았는데, 그것이 결과로 나오지 못한 것은 아쉽다. 아무래도 김현수가 이름 값으로도 부담을 줄 수 있었을 건데 너무 쉽게 끝내버렸다. 김승회 스타일 상 김동주, 홍성흔이 괜찮겠다 싶었는데 수비한테 걸린 것도 아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