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만렙 달성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9월 5일 |
![[WOW] 만렙 달성](https://img.zoomtrend.com/2016/09/05/b0030353_57cd75dfc767c.jpg)
방금 발샤라 지역의 던전퀘를 완료하면서 110렙 달성. 정확히 아즈스나, 높은산, 발샤라 순서로 필드퀘(업적 퀘라인에 포함되지 않는 것까지, 말 그대로 그 필드의 퀘스트는 전부).&필드퀘 마지막에 붙는 던전퀘 + 전문기술 퀘스트 + 직업 전당 퀘스트까지 다 하니, 필드 하나(스톰하임)를 온전히 남긴 채로 찍어지더라. 굉장히 느긋하게. 고기떼 보이면 낚시도 하고 전문기술도 올리고 맵도 일부러 딴길로 새면서 곁가지 퀘스트도 하는 등, 여유를 부리면서 했는데도 생각보다는 빨리 찍었다. 퀘스트 밀집도가 꽤 높고, 요구 경험치도 드군보다는 적어서 그런 모양. 나중에 필드퀘를 일단 다 끝내놓은 후 다시 쓰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꽤 재밌게 했음. 판다보다는 조-금 못했지만 드군보다는 좀 더 쫄깃
[WOW] 복귀 기념으로(?) 건진 탈 것 2개.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5월 10일 |
![[WOW] 복귀 기념으로(?) 건진 탈 것 2개.](https://img.zoomtrend.com/2017/05/10/b0030353_5913166c14160.jpg)
지난 연휴 기간 중(정확히는 주말에)에, 근 다섯 달 가까이 쉬던 와우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원래 와우란게 다른 게임 할게 없으면 결국 돌아오게 되는 그런 물건이죠(...). 어차피 사는데가 서버군 9개중 인구수 7~8위를 다투는 깡촌인지라 좀 안하다 다시 해도 복귀 부담이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여하튼 그렇게 복귀해서, 감도 다시 잡고 부서진 해안 퀘스트도 하면서 슬슬 굴러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작업하던 탈 것이 2개 정도 드디어 손에 들어와서 좋네요. :) 일단 첫 번째는 톨비르 고고학 희귀템인 군청색 퀴라지 전차. 정말 어지간히도 안 나와서, 예-전 대격변 당시에(!) 이걸 먹었던 아는 동생이 말한 것마냥 정말로 200번은 유물 복권을 해야 나오는
[wow] 냥꾼이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
By even If not | 2012년 4월 13일 |
아주 오랜만에 와우글을 쓰는군염.. -_-)a 판다리아에서 냥꾼은 근접 무기를 삭제하고 원거리 무기에 데드존, 즉 최소사정거리를 삭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걸로 냥꾼은 법사 흑마 정술 조드같은 원거리 딜러와 거의 비슷한.. 굳이 비교하자면 흑마에 좀더 근접한 식의 원거리 딜러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냥꾼에게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 셈인데... 가장 중요한 건 솔로잉 스타일의 변화가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흑마법사는 솔로잉할때나 렙업할때, 일반적으로, 보이드워커를 몸빵으로 내세우고 어글을 먹게 한 뒤 자신은 안전하게 몹을 사냥하는 것이 보통이고, 이것은 현재 냥꾼의 솔로잉 방법과 거의 일치합니다. 하지만 모든 흑마법사가 그런 식으로 사냥하는 것은 아니고,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임프나 지옥사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