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MLS가 인기가 없다고?
By Gloomy Paradise | 2015년 3월 26일 |
흔히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 중 하나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이는 너무 널리 퍼진 미신이라 심지어 나름 축구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미국에서 축구는 인기가 없는 스포츠라는 생각을 전혀 주저하지 않고 말하곤 한다. 꽉 찬 Montreal Impact 경기장 미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마저도 항상 그 말 끝에 단서를 단다.축구는 라티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뿐이다.축구는 아이들이 어릴 때만하고 자라면 모두 야구나 농구 아니면 미식축구로 옮겨간다.축구를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미국 중산층 백인들로 이들은 어릴 때만 운동으로 즐기고 나이가 들면 관심을 끈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저 위의 단서 중 어느 하나도 정확한 진술이 아
미국 LA를 배경으로 한 영화 <라라랜드>에 나왔던 헐리우드 거리의 벽화 "You Are The Star"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18년 5월 17일 |
러시아 리그와 우크라이나 리그의 미래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4년 4월 5일 |
이번에 땜방수업을 준비하면서 허겁지겁 긁어모은 동유럽 축구리그 자료들중에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몇년동안 러시아 측에서 꾸준히 러시아리그와 우크라이니 리그를 병합하려고 노력했다는 것. "두 리그의 병합으로 인한 상호간 축구리그의 질적/양적 보호 및 개선"을 명목으로, 두 리그 병합문제는 꾸준히 UEFA에 제시되어왔고, UEFA측과 우크라이나 측은 반대의 의견을 피력해왔다 - 전자는 러시아 정치와 굉장히 큰 연관성을 갖고 있는 러시아 축구의 영향력 확대를 기피하려는 입장, 후자는 빈말로 "니네리그랑 엮이는건 죽어도싫다"의 입장이다. 사실상 자국리그가 러시아한테 먹히게 되는 형태가 되니까. 이 문제에 관한 플라티니의 발언에 따르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는 외부적으로 "보호"를 받을 정
신혼여행기(첫번째일정 타임스퀘어답사
By mixnut | 2012년 7월 29일 |
첫번째 답사장소는 역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중심시인 타임스퀘어였다.음..이곳이 그 스파이더맨의 그 장소이군...영화속 모습과 다른게 없군..ㅎㅎ본 목적을 위해 티켓파는곳을 확인하고 각 극장들의 위치등 이곳저곳 걸어다니기 바빴다.나는 처음 방문이었고 울신부는 두번째 방문이라 신부의 안내로 따라다니기 바쁜나날!일단 뉴욕에서의 일정은 15일, 15일간 낮에는 관광 저녁엔 뮤지컬관람으로 잡았다.미국전체일정은 딱 한달..보름간 이곳에 머문후 이동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