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미혼모 역으로 12년 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 "대단한 역이 들어왔습니다!"
By 4ever-ing | 2014년 4월 10일 |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5월부터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 '플라토닉'(NHK·BS 프리미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7일, 밝혀졌다. 나카야마는 '어머니'와 '여자'사이에서 흔들리는 미혼모를 연기하고 있어 연정을 품은 청년 역으로 인기 그룹 '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출연한다. 역에 대해 나카야마는 "각본을 읽었을 때 대단한 역이 들어왔다 싶었죠. 지금까지보다 훨씬 허들이 높은 역일지도 모릅니다."고 말하면서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있는 훌륭한 작품이 되도록 소중히 연기하고 싶습니다. 강한 신인으로 돌아간 생각으로."라고 분발하고 있다. 나카야마에게 방송국의 드라마 주연은 처음으로 연속 드라마는 2002년 10~12월에 방송된 '홈&어웨이'(후지TV 계) 이후 12년만이다
아이바 마사키가 매일 등장! 게츠쿠 '귀족 탐정'. 수십가지 패턴의 대규모 스폿 방송
By 4ever-ing | 2017년 3월 2일 |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을 맡는 후지TV 게츠쿠 드라마 '귀족 탐정'(4월 스타트, 매주 월요일 21:00~)에서는 지난 1일부터 첫 방송 날짜까지 수십가지 패턴의 PR 명소 을 방송한다. 이것은 월~금요일 매일(도중 변경될 수 있다) 15시 50분~16시 50분에 어딘가에서 1일 한정의 아이바 출연 5초 스팟이 방송되는 것. 그 종류는 수십가지 패턴 이상에 달해 1가지 타이틀의 드라마의 명소 패턴으로 수록, 동 국 사상 최다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한다. 또한 동 장소는 각각 독립적인 내용이지만 연결시키면 하나의 스토리가 떠오른다라는 장치도 준비되어 있다. 후지TV의 니시자카 미즈키(西坂瑞城) 프로듀서는 "'귀족 탐정'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신선한 재미가 가득한 드
[하나와 앨리스] 사춘기라는 찰나와 영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0일 |
이와이 슌지는 러브레터로 제일 잘 알려져있지만 한 편도 제대로 보진 못했었는데 재개봉 열풍에 일정에 맞아 하나와 앨리스를 골랐네요. 러브레터때문인지 정극같은 로맨스 영화로만 알고 있던 이와이 슌지의 연출이 이렇게나 재기발랄하다니~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고 싶게 만들어 줘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개봉한 라스트레터도 약간 그런 느낌이 같이 들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만들어진 기억상실증과 거짓말, 우정과 사랑의 혼돈과 카오스가 난무하는 와중에 핸드헬드나 과감한 연출들이 잘 어울려서 좋았던~ 사춘기라서 허용되고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향수를 자극하는데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 카쿠 토모히로의 조합은 진짜 ㅜㅜ)b 호불호는 있을만해도 추천할만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