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라고 하기엔 뭣한.. 전주 방문기
By Day By Day | 2012년 5월 24일 |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떠나자!!!!!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즉흥파는 아니다. 성격상 목적지가 정해지면 그 곳에서 먹어야 하는 것, 봐야 하는 것들을 꼼꼼히 체크하고, 차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경비는 대충 어느 정도 들지 계산을 하고서야 비로소 마음이 편해지는 (한편으로는 매우 피곤한?!) 스타일이다. 그런 내가 이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버스에 올랐다. 다행히(?!) 목적지는 정했다. 다이어리의 5월 첫 페이지에 빨간색 펜으로 "*전주!에 가고 싶다!!!" 라고 적어 놓은 다짐?! 을 실천하는 날이었다. 평소 비빔밥을 애정♡하기 때문에 전주에 가고 싶었던 건... (물론 전주에서 비빔밥을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단 생각을 늘~ 하긴 했다) 부정할 수 없지만 최근 전주영화제 때문에 주변에서 전주 간
0827 전주
By Let it be | 2013년 9월 3일 |
굿모닝입니다. 근처 카페 첫 손님이네요. 여친 썬글라스 써보는 중. 역시 가려야 잘생겨 보여요. 안경마저 안쓰니 ㅋㅋㅋ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어제 봐둔 성미당으로 왔습니다. 육회 비빔밥 반찬 세팅. 육회 비빔밥입니다. 특이하게 밥은 고추장에 다 비벼진 채로 나오네요. 휙휙 섞어주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그냥 딱 비빔밥 맛이었어요. 점심 먹고 나서 근처 거리 배회중. 전주도 영화제가 있는 도시라 이런 영화의 거리가 있더군요. 지프 발자국. 메가박스가 있네요. 아직도 화이트 하우스 다운 포스터가 걸려있다니... 영화의 거리에 영화관이 하나밖에
전주여행
By 초보 이글루입니다 | 2013년 4월 2일 |
그래도 갔다왔으니 정리는 해야할듯 해서 ㅋ 아침일찍 소풍가서 버스 타고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 11시쯤 도착 잠깐 헤매다 버스타고 먼저 한옥마을로 고고 한옥마을 입구 전동성당 약속 에 나왔다던데 뭐 여기까지 와서 찍었지? 그냥 엄...우아하다?클래식 하니 좋았다 성당 내부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근엄하다 잠깐 기도좀 하고 지도보며 어떻게 다닐지 고민 전동성당 지나 한옥마을 가는데 있는 경기전인가 입장료 있기에 패스 조 오른쪽에는 왠 노숙자들이..... 오목대 올라가는길 한옥마을 주요길 양옆으로 상점들만 쭉있는데 한켠 에 뭔가 계단이 있길래 올라갔는디 가보니 오목대 ㅋㅋ 오목대 뒤로 저멀리 벽화마을 그닥 볼거 없을듯 + 귀찮음 + 멀리 커플들이 돌아댕기길래 짜증 해서해서 안갔음 ㅋㅋ
전주 라마다 호텔 후기! 전주 한옥마을 객리단길 도보 가능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1년 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