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42화 뒤처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2월 8일 |
철화단, 쿠델리아와 절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42화 ‘뒤처리’에서 철화단이 나제의 복수에 성공하는 빤한 귀결을 앞두고 서두에 삽입되는 메리빗의 내레이션은 진부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마치 19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복수전에 앞서 철화단이 아드모스 상회와 절연하면서 비중이 미미했던 쿠델리아는 그야말로 무의미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쿠델리아는 1기에서는 화성 독립의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2기에서는 아무런 역할이 없습니다. 화성에 거주하는 이들의 권리나 생활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증거도 없으나 쿠델리아는 소극적인 사회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쿠델리아는 미카즈키와 아트라 외에는 다른 주요 캐릭터와의 관계도 사실상 없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여주인
2년만에 다시 본 건담더블오 극장판
By 토치의 비밀기지 | 2012년 5월 15일 |
![2년만에 다시 본 건담더블오 극장판](https://img.zoomtrend.com/2012/05/15/d0090247_4fb14f7ab749f.jpg)
근 2년만에 더블오 극장판을 다시 봤는데. 여전히 전투씬은 굉장하고. 2년전보다 좀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2년이 지나도 역시나 ELS가 이해가 안가........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설정집? 뒷이야기? 이런걸 찾아서 보는데. 인류는 이성체 ELS와의 대화에 성공했다.이윽고 ELS들로부터 듣게 된 말은, 인류를 경악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덧붙이자면, 정확하게는 그들이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ELS의 무리가 공유하고 있는 기억을 뇌양자파를 사용해 보게 된 것이다.그것은 말로 전해지는 것보다 정확한 비전 이었다. 그것을 받아들인 이노베이터(알고있는대로 뇌양자파는 인류중에 주로 이노베이터가 사용 가능하다)는, 마치 자신이 그것을 보고 온 것 같은 체험을 했다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157
By Restart | 2012년 5월 13일 |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157](https://img.zoomtrend.com/2012/05/13/e0072401_4fae5438e368e.jpg)
건담 엑시아&힐돌브 VS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건담 DX 건담 엑시아&마스터 건담 VS 건담 DX&건담 1시합 : 새틀라이트를 쏘려고 했던 한번이랑 쐈던 한번... 모두 아슬아슬 했네요. 핑도 일정 이하로 나오면 실드 미스가 꽤 잦아서... orz 2시합 : 후반에 상대가 가드를 했으니 뒤를 노려야지 했는데 파트너의 귀산소홍진... ㅠㅠ
절망과 환희가 교차(?)한 SD건담 캡슐 파이터입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9월 7일 |
![절망과 환희가 교차(?)한 SD건담 캡슐 파이터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7/a0011362_50488c6f646e6.jpg)
제목이 쓸데없이 거청한데 일단은 절망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면, 지난번에 [SD건담 캡슐 파이터]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여름맞이 8주간 출석 이벤트에서 6주차에서 8주차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조건은 다 충족했는데 수령기한을 넘겨서 받지못한거죠. AS랭 MS와 S랭 MS야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있어도 딱히 수집율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SS랭 MS 조합식은 제가 전부터 조합하려는 녀석이 있었고 보관함은 캐시 아이템이라는걸 생각하면 이래저래 아깝다는 생각에 눈물(?)이 절로 납니다.이번에는 잊지 않고 보상을 제때 받아가리라! 아무튼 포스팅의 절망에 해당되는 부분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나름 환희에 해당되는 부분을 바로 이야기해보죠. 그래도 포인트는 제법 모아뒀기에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