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RA 2012.12.02 Under the Hood iPPV 리포트
By The Indies | 2012년 12월 3일 |
개최지 :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더 트로카데로 1. 캄피오네스 데 파레하스 #1 컨텐더쉽 매치 : F.I.S.T.(쟈니 가르가노 & 척 테일러) v. 3.0(쉐인 매튜스 & 스콧 "재그드" 파커) 갈가노와 매튜스가 먼저 경기에 나섭니다. 갈가노가 사이드 헤드락을 걸지만 숄더 태클로 상대를 넘어뜨리는 것은 매튜스네요. 매튜스가 연속적인 암드래그로 갈가노를 넘긴 뒤 크로스라인으로 아예 링 밖에 보내버립니다. 척 테일러가 링 안으로 들어와 매튜스를 링 밖으로 쫓아내네요. 재그드가 들어와 테일러에게 레그 래리어트! 에이프런으로 올라오는 갈가노에게 로우 드랍킥! 매튜스가 링 안으로 들어와 테일러에게 드랍킥! 3.0이 특유의 코너 런닝 포어암-드랍 토 홀드-부야 엘보우 드랍 콤비네이션
2016년 7월 6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7월 8일 |
드래프트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제 NXT에 어떤 선수들이 이끌어갈지 기대반 걱정반인 상태에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경기: 베일리 VS 알렉사 블리스 고퀄리티의 경기였습니다. 베일리도 베일리지만 알렉사 블리스가 상당히 발전을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치열한 경기 끝에 베일리가 승리를 거둡니다. 경기 후, 베일리가 승리 소감을 말하는데 나이아 잭스가 자신의 기회를 박탈을 한 것을 말하자 나이아 잭스가 등장합니다. 베일리와 나이아 잭스가 신경전을 벌이고 나이아가 경기장을 떠납니다. 둘의 대결을 곧 볼 수 있겠네요. Winner: 베일리 리바이벌 인터뷰 3판 2선승제 NXT 태그팀 챔피언쉽을 앞둔 리바이벌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타이틀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이 없다며 자신들이 1인자인
러닝 빅 붓(Running Big Boot) - 테스트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일 |
접수자 : 브록 레스너 몇걸음도 안 움직인 것 같은데 왜 러닝 빅 붓이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 발자국은 갔으니까 그냥 제 맘대로 러닝 빅 붓.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부대껴 지내느라 프로레슬링을 볼 시간도 없네요. 학교에선 업무, 집에 돌아와선 저녁식사 - 수업 준비 - 수면의 코스로 계속해서 흘러나가고 있는지라 프로레슬링 소식을 듣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브록 레스너가 돌아왔다!!까진 들었고 익스트림 룰즈라든지 하여간 평지풍파가 있었다는 이야기까진 들었는데 아직도 잘 나오고 있나요?? UFC랑 다시 줄다리기를 하진 않겠지 하는 생각이 있긴 합니다. 브록이라는 존재가 티켓 파워야 있겠지만 게실염 후의 경기는 상당히 실망스러웠고- 또 이런 모습이 지속되면 티켓 파워도 금방 사라질지도
2016년 8월 31일자 WWE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1일 |
이제 생존자는 8명 밖에 안 남았습니다. 4강으로 가는 선수는 누가 될까요? 1경기: 토자와 아키라(일본) VS 그란 메탈릭(멕시코) CWC의 패기 甲과 루차 리브레의 자존심이 만났습니다. 쇼맨쉽과 화려한 스턴트, 그리고 두 사람의 합이 너무나 잘 맞춰져서 관중들의 FIGHT FOREVER 챈트를 이끌어낸 명경기였습니다. 치열한 경기 끝에 그란 메탈릭이 메탈릭 드라이버로 승리를 챙기고 4강전에 진출합니다! Winner: 그란 메탈릭(멕시코) 2경기: 브라이언 켄드릭(미국) VS 이부시 코타(일본) 초반에는 전형적인 선역과 악역의 경기 구도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로 큰 기술들을 쓰며 치열한 경기를 치뤘습니다. 일반 쇼에는 보기 힘든 스프링보드 저먼 슈플렉스와 버닝 해머와 같은 기술들도 나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