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두산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8월 27일 |
1. 스퀴즈 2개로 2득점... 이때 설거지중이었는데나중에 네이버로 보니까 ㅎㄷㄷ하네요. 김주찬은 실제로 법력을 만드는건가요? 어찌어찌하여 위닝시리즈군요. 사도스키는 2실점한게 진짜로 용하다...ㅠㅠ 2. 임용수 캐스터는 SBS에 있을때도 그랬지만 공이 외야로 갔다하면 다 홈런같아요. 양의지 홈런칠때는 뭔가 좌측!만 하고 넘어가니까 넘기는군요로 끝나고... 9회 3플라이(양의지 뜬공은 홈런인줄알았음;)가 두둥했을때는 다들 홈런같고... 뜬공뜨면 뜬공 불안하게 잡는 외야수들보다도 더 불안합니다;; 박종윤 플라이칠때 저희 아빠가 홈런인줄 알고 소리쳤다가 민망하셔서 그런게 아님; 3. 다음주 주중 경기는 할 수 있을까...태풍 ㄷㄷ한데...
[kbo] 야구 시즌 개막...롯데 개막 3연전 잡담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6년 4월 4일 |
추운 겨울이 언제 가나 하면서 크블과 느바 경기를 챙겨보다 보니 크블은 오리온스의 우승으로 시즌이 종료되었고 느바는 시즌 막판을 향해 가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기다리던 야구 시즌이 돌아왔군요. 작년 결혼 후 이래저래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농구, 야구 관련글을 통 작성하질 못했는데 이제 크보도 개막을 했으니 시간날때마 롯데 자이언츠 경기 중심으로 잡담이나 끄적거려봐야겠습니다..... 자이언츠의 개막 3연전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습니다. 상대는 작년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 것으로 평가받던 넥센이었기에 위닝 시리즈는 가져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결과는 루징이군요.... 개막전을 2:1로 잡아내며 산뜻하게(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출발하는가 하였습니다만 두번째 경기에서 3:5, 세번째 경기에서는 5:6으로 패하며
거인을 이긴 다윗, NC. 2013년 1군 진입을 꿈꾸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4월 17일 |
(마산구장 개장경기에 꽉 들어찬 관중들. 이 모습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진: NC 다이노스) 운명이다.바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경남권의 맹주로 야구 인기를 한껏 맛보았던 롯데, 그리고 통합 창원시에서 새로 시작하려는 NC. 팬층이 겹칠 수밖에 없기에 롯데측의 반대가 예상되었고 현실이 됐다. 그리고 어렵사리 창단되었지만 2013년이냐 2014년이냐, 1군 참여시기를 놓고 또 한 번 롯데와 충돌하게 되었다. 반대 구단들의 2013년 1군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기량. ‘1군에 합류할 기량이 되겠느냐, 2군에서 좀 더 갈고 닦아야 한다.’라는 입장이다. NC가 퓨쳐스 리그 첫 게임에서 조금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 공세는 더욱 강해졌다. 프로야구의 인기를 이어가려면 어느 정도의
질문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5월 18일 |
사진 출처 - 꼴갤 오늘 병살실패로 3:3이 될때 그 장면입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분명 박종윤은 베이스를 밟고 있는데... 아아 왜 며칠연속으로 오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