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르디난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0일 |
!["패르디난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10/d0014374_5aed902abeb3b.jpg)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을 안 봤습니다. 영화가 영 미묘하게 생각되는 지점이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보신 분들의 평가가 정말 좋아서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번 포스팅의 경우에는 진짜 살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고민중인 지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상 이번 포스팅은 땜빵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요즘 저녁 포스팅거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요즘 피곤하기도 하구요. 일단 일반판만 나옵니다. 저는 좋죠. SPECIAL FEATURES • Ferdinand's Guide to Healthy Living with John Cena : 페르디난드와 존 시나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이드 • A Goat's Guide to Life:
디즈니에서는 현재 2D 애니메이션을 전혀 안 하고 있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9일 |
![디즈니에서는 현재 2D 애니메이션을 전혀 안 하고 있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9/d0014374_51394d84c31c0.png)
전 솔직히 공주와 개구리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틀란티스도 상당히 좋게 봤고 말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있던 작품들의 대부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특히 쿠스코 쿠스코 같은 작품 말입니다.) 아무래도 디즈니는 픽사의 역량에 많은 것들을 기대고 있고, 심지어는 자사의 애니메이션 라인 마져도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더 아쉬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이런 상황을 확인 사살 시켜주는게, CEO인 밥 아이거의 인터뷰였습니다. 자신이 아는 한 에서는 현재 자사 내에서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게 전혀 없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전통은 이렇게 저무는건가요;;;
폴 토머스 앤더슨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31일 |
개인적으로 폴 토머스 앤더슨의 작품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만 제가 본격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를 보기 시작한 때는 데어 윌 비 블러드 시절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 이전에 있던 매그놀리아와 부기 나이트는 좀 묘하게 취향에서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마스터는 정말 제가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 싶은 영화였고, 펀치 드렁크 러브는 극장에서 놓쳐서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인히어런트 바이스 마저도 재미있게 봤고 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970년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여러 이야기가 교차 하는 식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유일한 걱정은, 팬텀 스레드 이후로 묘하게 다시 취향이 좀 걸리는 지점이 있다는 점
앤 헤서웨이 신작, "The Idea of You"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0일 |
오랜만에 앤 헤서웨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나올 때마다 묘하게 걱정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한 이혼 한 인물이 딸을 음악 콘서트에 데려갔다가 팝스타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