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 2시간 30분 동안 보여진 지옥의 축제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1년 8월 3일 |
감독;아리 에스터출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유전>감독이 연출한 영화<미드소마>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미드소마;2시간 30분 동안 펼쳐지는 지옥의 축제><유전>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미드소마>이 영화를 개봉 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유전>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끌게 하는 가운데 15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그야말로지옥의 축제를 봤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같은 장르의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15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자랑해서 그런지 초반부는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축제 기간중에 일어나는 일들을
[미드소마] 컬트 컬쳐 탐방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7월 15일 |
교양으로 들었던 인류학이 생각나서 흥미로웠던 영화입니다. 상대주의가 기본소양이 된 시대이지만 과연 우리는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가를 끊임없이 시험하는게 재밌네요. 유려한 화면과 함께 유전의 아리 에스터 감독 작품이라 기대를 모았는데 생각보다 소프트하지만 톤 유지가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고어한 장면이 좀 있긴 하지만 공포로서 그렇게 무서운 편은 아니라 어느정도 가볍게 볼 수 있고 추천할만 합니다. 플로렌스 퓨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지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딴 곳에 고립되어 컬트집단을 이루고 있으면서 성인시기에 아이들을 내보내 교류시키고 다시 불러들인다는 설정은 아미쉬같이 고전적이면
넷플릭스 : 유전 (2018년)
By 취미생활 | 2021년 1월 2일 |
나는 영화에 대해서 말할때에 항상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며,스포일러도 당연히 충분하게 있으니,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음....어제 새벽에 거실의 티비로 이 영화를 봤다.혼자서...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끔찍하지도 뭔가 잔인한 고어물의 공포가 아닌소름돋게 만드는 그런 잔인함은 없었으며, 공포감이 살짝 조성되려고 하다가 없어지는 그런 영화였다. 다만,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것을 본다면,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는 아닌 것 같고,해외의 기준이 아닐까 싶다. 나체도 나오고, 잔인하게 표현된 시체도 나온다.사실...요즘 좀비물들을 보다보면 충분히 볼 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오히려, 좀비분장이 더 무섭다. 도대체, 포스터에는 왜 저런 얼토당토않은 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