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3월 28일 |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2018)](https://img.zoomtrend.com/2018/03/28/b0007603_5abb500a607df.jpg)
2018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SF 액션 영화. 내용은 2045년 미래 시대 때 식량난과 인터넷 폭동으로 암울한 현실과 다르게 가상현실 게임 오아시스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게이머가 됐는데, 그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제임스 할리데이가 죽기 직전 남긴 유언으로 3가지 열쇠를 찾아 게임 속 이스터 에그를 찾아낸 사람에게 오사시스의 모든 것을 넘겨준다고 해서 헌터들과 거대 기업 IOI가 그것을 노리는 상황에, 부모님을 여의고 빈민촌에 있는 이모 집에 얹혀살던 웨이드 와츠가 이스터 에그 찾기 미션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에선 다양한 영화/게임/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소품이 등장하기는 하나, 그게 단순한 카메오 출현
<아우토반> 아기자기 다양한 스피드 액션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3월 27일 |
![<아우토반> 아기자기 다양한 스피드 액션](https://img.zoomtrend.com/2017/03/27/c0070577_58d89484da011.jpg)
제목에서 무한속도 스피드 액션이 기대되는 영국 액션 스릴러 영화 <아우토반>을 개봉 첫날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사랑에 홀딱 빠져 새로운 인생 출발을 꿈꾸는 미모의 청년 '케이시' 니콜라스 홀트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범죄 알바에 가담을 하면서 온갖 도로를 위험천만하게 질주하며 카체이싱 액션과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 퍼레이드를 벌이는 이 이야기는 애초에 예상했던 시종일관 죽어라 차를 타고 도망가고 추격하는 빠르기만 한 자동차 액션과는 약간 다른 구도를 보여 다양한 쟝르를 포함하고 있었다. 스피드감 살아있는 과격한 범죄 자동차 액션 사이사이에 관록있는 노장 배우들의 진득하고 다소 느린 연기신이 완급조절로 자리하여 또다른 긴장감을 주었는데 반면 무작정 폭발의 연속을 기대했던 관
스티븐 스필버그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7일 |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준비 해놓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코로나 문제로 인해서 개봉이 밀리고 있는 영화중 하나가 되었죠.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가 될 거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또 다른 차기작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이번에는 아직 제목이 미정이고, 상당히 자전적인 내용이 들어갈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에는 세스 로건이 나오며, 주인공의 삼촌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하더군요.
더 배트맨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16일 |
아담 웨스트 버전의 TV 시리즈와 그 극장판을 제외해도, 이 영화까지 포함해 어느새 우리에겐 총 여섯명의 실사 배트맨이 주어졌다. 여기에 감독 역시 다양해 지금까지 그 고담시를 실사화 시킨 이도 벌써 다섯명. 물론 이번 영화 한 편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시간 역시 필요하겠지만, <에이리언> 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그랬듯이 배트맨이라는 IP도 그 유명세 만큼이나 거쳐간 사람이 많았기에 어느 정도는 그들의 그 유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정리해보자면. 팀 버튼은 배트맨이란 캐릭터와 그의 세계를 팀 버튼이란 확고한 주형틀에 넣어 구운 표현주의적 제빵사였다. DC 코믹스 보다 팀 버튼이 끼친 영향이 더 컸던 것. 그러다보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