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약팔이에 넘어가 시작했습니다.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5년 9월 30일 |
![[그랑블루] 약팔이에 넘어가 시작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30/f0081953_560b34c22d562.jpg)
그랑블루 판타지.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가끔 겜밸 등지에 관련 포스트 등이 올라오면 종종 구경가곤 했었습니다.전 게임을 고를때 전형적인 멘쿠이적 관점에서 고르곤 합니다. 야겜충질 할때도 일러레위주로 따라다녔었고, 역시 룩딸에 고비중을 두고 게임을 고르곤 했었죠. 전 원래 이런 풍의 일러가 좋아요. 그래서 취향 엄청 탄다던 트오세 일러도 개인적으로는 무지 좋아했었고, 그랑블루에 관해서도 여러 번 시작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야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현 상황에서 폰겜을 더 벌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_- 그럼에도 지난 한 달 사이에 게임을 세 개나 벌려버렸지만. ... 라는 이야기를 얼마 전 그랑블루를 시작한 지인의 약팔이가 시작되었을때 돌려버리는 용도로 썼는데요. 그러자 약팔이 말하길,
아...죽는 줄 알았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3월 31일 |
![아...죽는 줄 알았네](https://img.zoomtrend.com/2017/03/31/a0030497_58de484d94db5.png)
91번째 가챠 돌렸을 때 나와줬습니다 !! 이제 마구마구 찔려야지 ! (뭐?) p.s. 레전드 페스라고는 해도 확률이 엄청 높아지진 않은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추가로 몇 번 더 돌려서 110연 했는데, 땀내나는 아저씨 두 명 영입해서 (간다고우자, 잉그베이) 쓰알은 3장 확보. 어쩌다보니 화, 수속성은 한 명만 더 들어오면 완벽한 SSR 팟을 만들 수 있겠네요.
그라브루 - 그라브루 플레이 최대의 위기가 닥쳐왔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5월 16일 |
![그라브루 - 그라브루 플레이 최대의 위기가 닥쳐왔다!](https://img.zoomtrend.com/2016/05/16/f0080272_5739808078ca4.png)
짤은 클릭미스로 잘못 고른 전원 레어 파티에게 관광타는 아오이 사탄氏(연령불상, 실업자) 그간 사이게임즈의 정말 양아치같은 운영 작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했습니다만... 이제 최대급의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잘 하던 게임을 접을 정도의 위기가 뭐냐 하면! 그냥 시간이 없어요... 스쿠페스는 말 그대로 숨을 쉬거나 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냥저냥 유지가 되는데, 그라브루는...'시간을 따로 내서 하는 게임' 이란 느낌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지속하는 게 굉장히 힘들군요. 만약 콜라보가 사쿠라대전이 아니었음 진짜 위기였습니다. 제길...인정할수밖에 없군, 놈들이 아저씨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걸...! 어쨌건 그래서 심각한 고민 중입니다. 여전히 게임이 재미없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