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LED, 잉크젯 OLED 만들려고 합니다. 제발 돈 좀 주세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10일 |
JOLED, 인쇄 방식 OLED 양산 자금조달 나서…1000억엔 목표 (전자신문) JOLED가 드디어 잉크젯 OLED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를 위해서 자금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잉크젯 21.6인치 UHD OLED 등장!!! (링크) 라는 5월에 글에서 나왔듯 시제품으로 21인치의 모니터 패널을 만들었던 만큼 이 부분을 대규모 확충을 하겠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투자를 위해서 소니와 캐논, 스미토모화학 등에 제안을 했던데, 디스플레이 소비재 기업으로서 소니를, TFT 스테퍼나 잉크젯 분사 장비를 갖춘 캐논, 유기 물질을 만드는 스미토모 화학 이렇게 생각하면 이 쪽의 관련 기업들에게 투자를 요청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2019년에 양산을 시작할 수 있게 투자해라는 것인데 과
아이폰X 번인은 피하기 힘들다는 애플의 발언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11월 7일 |
애플 "아이폰X도 번인 주의…OLED 일반 현상" 애플이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관련으로 아이폰X를 장시간 사용할 시 디스플레이에 시각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라는 공지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OLED는 번인을 막기위해 SW적인 보조역시 엄청나게 사용중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단색인것 같지만 내부적으로 미묘하게 색들을 계속 바꿔대고 출력영상 자체의 좌표값을 흔들어 최대한 균일하게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화면을 끄도록 하고 이걸 사용자가 조절할수 없게 많들기도 합니다. 색감을 중요시 한다면 장점이 많지만 내구성이나 가성비 면에서는 영 아닙니다. 더군다나 그 색감도 이러저런 제한이 있고 시간이 갈수록 청색의 밝기감소로 틀어지겠지요. 하지만 디스플레이 조달 단가는
QD디스플레이가 아주 살짝이지만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3월 21일 |
QD 디스플레이=JY 디스플레이 (디일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그 소문의 QD 디스플레이가 경쟁 기업 제품과 비교 전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공개되는데 세계 최초인데... 이걸 볼 수가 있네요. 단순 사진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여기 사지만 봐서는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삿에서 화면이 더 날아간 것을 보아서 휘도나 HDR표현에서 뒤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물론 역으로 색역이 부족하다던가 해서 일어날 수도 있고 아직은 실물이 나오기 전에는 모르는 일입니다. 사실 재미있는 사진은 이 사진인데... 쿨링팬들이 퍽퍽 달려 있는데, 이게
잉크젯 프린터식 OLED는 기존 WOLED를 넘기 힘들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1월 17일 |
"솔루션 공정 OLED TV, WRGB 넘기 어려울 것" (전자신문) 유비산업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솔루션 프로세스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서 Solution Process OLED 가 2019년 정도에 출시 되겠지만, 당장은 WOLED를 능가하기 어렵다는 분석 기사입니다. 일단 잉크젯 프린터식의 OLED의 장점은 RGB 방식으로 컬러 필터가 없어서 발광 효율이 높다는 점이나 증착식과 달리 낭비되는 유기 물질이 적고, 공정이 간단하다는 점 입니다만, 유기 물질재료를 잉크화하기 위한 용매가 필요하고 이게 유기물질의 물리적 특성을 줄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잉크젯 OLED가 처음 나와도 지금도 WOLED 증착 방식은 낭비를 줄이고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성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