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 리메이크
By Space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pacecat | 2018년 4월 16일 |
![은영전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8/04/16/d0015177_5ad44c2652399.png)
90년대 소년들을 설레게했던 라노벨의 원조 은영전,그 애니메이션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원작 애니판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메이크라니?머 3D 끼얹었겠거니 하고 별 생각없이 보고있습니다. (내용이야 외고있으니 ==;;) 함선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습니다.제국기함은 디테일추가만 하고 끝냈어야지 이것들아.... 제국군 표준전함의 디자인은 브륀힐트같은 기함들과 약간 궤를 같이하게 된것 같습니다.선체가 가로로 넓게 디자인이 변경 되었네요.색상은 좀 어두워져서 란첸리터가 상대적으로 덜 튀어보일듯양산형들은 대체로 마음에 듭니다. 동맹함은 제국대비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어느분 말처럼 오펀즈에 나오는 이사리비랑 비슷해졌네요.일자형 디자인에서 올챙이? 물고기? 형태로 바뀌었네요.스파르탄하고
.hack//G.U. TRILOGY
By Indigo Blue | 2014년 12월 29일 |
![.hack//G.U. TRILOGY](https://img.zoomtrend.com/2014/12/29/f0035815_54a026baeea0a.jpg)
0.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 돌려봤다. 이때까지만 해도 닷핵이 꾸준히 팔렸는데. CC2 개새끼들아 ㅜㅜ 1.처음 봤을 땐 이야기를 하도 압축하느라 전개가 날아가버린것만 신경쓰여서 겁나 까기만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 결말부는 오히려 게임 본편보다 트릴로지가 나아보인다. 쿠비아는 지금 생각하면 무인편 오마쥬나 팬서비스 감각으로 들어간 사족이었던것같음. 스케일도 쓸데없이 커지고. 아 물론 전개가 날아가버린건 여전함. 90분짜리 OVA에 뭘 바라냐. 2.그리고 이거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90분짜리 OVA 한편이라기보다는 뭔가 3편짜리 OVA를 이어붙인것같은 편집인데, 굳이 이럴 필요 있나? 아무리 게임이 3편짜리라지만. 그리고 할때는 친구한테 빌려서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게임 하나를 3분할해서 편
레디 플레이어 원 - ‘오타쿠 긍정론’, 스필버그의 혜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4월 5일 |
![레디 플레이어 원 - ‘오타쿠 긍정론’, 스필버그의 혜안?](https://img.zoomtrend.com/2018/04/05/b0008277_5ac60a5c6e628.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레디 플레이어 원 IMAX 3D - ‘아는 만큼 보인다’ 호불호 갈릴 듯에 이어 카메오들 ‘레디 플레이어 원’은 무수한 캐릭터 카메오로 눈이 즐겁습니다. 초반 오아시스 장면에는 헬로 키티와 함께 산리오의 캐릭터 배드바츠마루, 케로케로케로피가 등장합니다. 아르테미스(올리비아 쿠크 분)가 사용하는 ‘아키라’의 카네다의 바이크에는 헬로 키티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르테미스의 주인 사만다의 VR 고글에는 배트맨의 스티커 부착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웨이드(타이 쉐리던 분)의 VR 고글에는 1982년 MBC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날으는 슈퍼맨(원제 ’The Greatest American Hero’)’의 수트 가슴의 로고 ‘中’자 스티커가 부착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D 2번째 시사회는 아이맥스(용산)-감동이 더 하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6월 23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D 2번째 시사회는 아이맥스(용산)-감동이 더 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3/c0070577_4fe3c4e6b74a1.jpg)
지난주, 딱 일주일 전에 배우들과 제작단이 방한하여 화려하게 진했되었던 레드카펫과 월드프리미어 시사회(영화평과 배우, 제작 정보는 여기를 참고 하길 http://songrea88.egloos.com/5668703 )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두 번째로 시사회를 아이맥스로 보게 되어 그 감동에 휩싸여 있는, 리부트하여 새로 다시 시작된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D를 또 짚어본다. 용산 아이맥스관 앞쪽 E열 한가운데에 자리하니, 왕십리와는 달리 객석의 경사가 좀 있는 편이라 앞 사람의 머리로 가려지는 불편함은 없었는데, 그래도 처음 용산 아이맥스의 규모에 놀라던 때의 그 웅장함은 이제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그렇다해도 아이맥스 카운트다운 시그널이 3D로 훅훅 날라오자 역시 그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