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이종욱, 2번 손시헌 - 타선의 의미
By 울동네 최씨네 | 2012년 4월 26일 |
잔부상 누적과 부상에 대한 부담, 그리고 노쇠화의 기미를 보이며 기동력의 저하를 보이고 있는-도루실패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이종욱이 올해도 붙박이 1번. =>고영민, 오재원, 정수빈 등등 중에 이종욱보다 잘 살아나가는 혹은 잘 살아나갈 것 같은 사람 없음. 테이블 세터 위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기동력이 없는 손시헌이 2번 타순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삼성에서 시작한 공격형 2번 뭐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박한이는 늙어서 그랬지 원래는 스피드가 있던 사람이고.... 손시헌은 애초에 그런거 장착 안 된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이야기. => 고영민, 오재원, 정수빈 등등에 팀배팅이나 작전수행능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걔들을 2번에 쓰느니 차라리 못 뛰어도 손시헌을 쓰고 말지... 너 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