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바이킹 소년 (Viking Child.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2월 9일 |
1991년에 IDL(Imagitec Design)에서 개발, Atari에서 아미가, 아타리 ST, 아타리 링스, 게임보이, 게임기어, MS-DOS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원제는 바이킹 차일드 프로패시. 국내명은 바이킹 소년이다. 내용은 바이킹 마을에 살던 어린 소년 브라이언이 약을 구해오라는 심부름을 받고 마을 밖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마을이 폐허가 되고 사람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는데, 그때 하늘에서 무지개를 타고 내려 온 마법사 오딘이 마을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납치해간 게 사악한 마법사 로키의 소행이란 걸 알려주고 칼 한 자루를 줘서 브라이언이 그걸 받아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키는, 화살표 방향키 좌우 이동,
방황의 끝, 커뮤터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1월 31일 |
말하자면 아주 좋은 작품은 아닙니다. 벽지 도배를 예로 든다면, 온전히 잘 붙여지지 않고 군데군데 울어있는 상태와 같은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만 붙어있는. 초반 드라마 묘사는 최악입니다. 주인공의 일상을 시간대를 교차시킨 몽타주로 보여주는 대목은 함축성 없이 아리송함만 남기고, 헨드헬드 씬은 극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헨드헬드는 특히, 얼핏 우웨볼 감독 작품인 램페이지가 떠올랐을 정도로 매우 적절치 못한 연출이라고 생각되었어요. 하지만 엉망인 초반을 벗어나면 영화는 제 궤도를 찾습니다. 다만, 이제는 좀 늘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스릴러와 추리물을 섞은 방식과 템포는 감독의 전작인 [논스톱]와 같습니다. 다만, 이 연출은 [논스톱]에선 먹혔지
[Narsass] 샤이닝포스3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7년 3월 21일 |
(샤이닝 포스 팬으로써 반가웠던 데커드님의 글) 제가 좋아했던 게임 중 하나가 샤이닝포스였는데요당시에는 조금 접근하기가 힘들었던 SLG라는 요소에 LV이라는 육성요소를 도입해서난이도를 확 낮춰준 게임이기도 하죠 (제가 그 전에 클리어한 게임이 MSX판 대전략이었으니...) 당시 친구들은 스파2에 열광하던때였는데 SFC가 없던 저는 샤이닝포스를 살 수 밖에 없었더랬지요. 그런데 당시엔 꽝이었던 그 선택이 지금은 황금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각 평을 간단히 써보면 샤이닝포스 1 (MD) : 다섯번 클리어, 마지막 보스를 주인공으로 공격할 때 연출이 바뀌는데, 당시로써는 충격적인 연출샤이닝포스 2 (MD) : 이게 초반 밸런스는 아주 좋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밸런스가 이리 뒤틀리고 저리 뒤틀리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관련영화 파라마운트+ 이벤트 정보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9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