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코칭스탭. 니폼니쉬의 또다른 계보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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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쓸까 짧게 단상으로 쓸까 하다가 짧게 단상으로. 감독과 코치가 비슷한 시대에 같은 팀에서 있었고, 그리고 그 때 자신들이 하던 축구를 모태로 다시 코치시절에 팀을 맞출 때 좋은 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서로간에 '그거' 라고 하면 딱 알아듣는다는 거다. 그리고 '그걸'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고, 그리고 그러려면 '그거 할 땐 그렇게 했지' 하고 남들이 모르는 암호수준이 된다는 위험성은 있지만. 그래도 다 아는 사람들은 다 이해한다. 부천의 감독-코치로 곽경근/윤정춘이 만났다. 솔직히 '윤정춘'이라는 사람은 선수시절때엔 애증이었다. 보헤미안 끼라고 하기도 뭐하고...너무 부침이 심했거든, 그 이유를 알기도 하고...아마 그러한 부침만 없었다면 고졸 이후 대표팀에 수시로 발탁되었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