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단일팀 때의 준비 과정 관련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5일 |
이게 당시의 기사를 찾기 귀찮아서 오늘 올라온 국민일보의 그것으로 대치. 대략적인 것만 들어 있지만 당시 이게 엄청 더 상세히 잡혀 있었고 예비의 예비 엔트리 및 별별 것들이 다 있었음.지금은 절판되었지만 남북경수로 협의로 인해 북한에 경수로 건설 작업으로 실제 가 계셨던 오영진씨의 '남쪽손님' '빗장열기' 라는 만화에 잘 표현되어 있는데 거기선 남한측 실무자가 어디어디까지 다닐수 있고 어떤 행동까지 혀용되는지에 대한 것들이 은근 담겨져 있는 만화임. 그정도의 시간 여유를 가지고도 팀웍 문제로 고전좀 했던게 축구였고. 그나마 탁구가 좀 수월해서 개인전에서도 어느정도 성적(메달은 없었지만 혼복에서 4강에 한조가 나감. 그러나 복식조에서도 나름 선전)을 낸 가장 큰 이유가 이 선수들이 이미 청대때부터 매
[히어로즈] 즐겜 꿀잼 경기 축전
By 이리저리 떠도는거지 뭐.... | 2016년 7월 13일 |
개취 가득한 축전이라 선수들이 '으~ 씹덕 냄새'라면서 안받을 듯.여튼 저번 꿀잼 경기https://www.youtube.com/watch?v=fMNRpAzrLfE2세트에서 저 둘이 나왔는데 초갈은 예전에도 나와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설마 저 둘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음.
공조 (2017) / 김성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5월 22일 |
출처: 다음 영화 북한의 슈퍼노트 달러 위폐 동판을 훔쳐 달아난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한국에 온 북한군 림철령(현빈)에게 국정원은 허울 뿐인 파트너 강진태(유해진) 형사를 붙인다. 처음에 림철령을 방해하기 위해 임무를 맡았던 강진태는 림철령과 인간적 관계가 깊어지고 숨겨진 사건을 알게 되며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된다. 체제가 다른 지역의 개성 다른 두 수사관이 만나 티격태격하며 친밀해지고 결국 사건도 좋게 해결하는 전형적인 버디 영화. 젊고 유능하지만 급한 주인공과 유들거리고 나이 많지만 지혜로운 연장자를 조합하는 구도까지 전형적이다. 직계로는 [레드 히트]와 빼다 박았고, 짧게는 [리셀웨폰][나쁜녀석들][러시아워]과 같은 종류의 영화. 여기에 [더 락]과 비슷한 이유로 동판을 빼돌린 악당을 세
남북한- IOC, 북한 선수단 참가 방식 합의
By my sky | 2018년 1월 21일 |
본문으로 바로가기네이버 스포츠인쇄하기프린트팝업 닫기북한 선수 22명 평창올림픽 참가…올림픽 첫 단일팀 확정(종합2보)기사입력 2018.01.20 오후 11:32최종수정 2018.01.20 오후 11:32 IOC '평창 회의'서 북한 선수단 5개 세부종목에 임원 포함 46명으로 결정 아이스하키 12명·피겨 페어 2명·쇼트트랙 2명·알파인·크로스컨트리 3명씩 출전 남북 선수단, 한반도기 들고 개·폐회식 공동입장…단일팀 약칭은 'COR' IOC, 남북 협정서 사인 [AP=연합뉴스] (로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장현구 기자 =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방식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담판에서 모두 확정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