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터 스켈터. 일본의 개똥철학은 대체 언제까지인가
By antisocial | 2013년 3월 5일 |
ヘルタースケルター.2012 촬영이나 연출, 연기는 그렇게 욕할 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각본이 최악이다. 무슨 20년전에나 나왔을법한 전형적이고 진부하다 못해 클리셰축에도 끼지 못할듯한 이야기들이 뻔뻔하게 돌직구로 펼쳐진다.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지 싹 다 보일 정도로 평면적이며 특히 검사나 부자2세, 주인공 동생, 신인아이돌 등의 캐릭터들은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칠때마다 그 중2스러움과 유치함에 온몸이 떨릴 정도 그중 압권은 역시 시점적 주인공인 검사라 할수 있는데 뭐 누가 연기하더라도 제대로 할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도 역할도 하나도 안어울리고 그냥 캐릭터 자체를 엑스트라급으로 빼버리는게 극의 퀄리티를 더 높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원작만화는 좀 다른느낌이려나... 개인적인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보도진 쇄도. 한국에서의 빅 뉴스
By 4ever-ing | 2013년 4월 19일 |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은 영화 '헬터 스켈터'의 한국에서의 공개가 결정되어 16일, 사와지리와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서울에 도착했다. 김포 공항에 내려선 사와지리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발밑은 실버 스니커즈를 맞춘 캐주얼 차림으로 등장. 전체를 모노톤으로 코디하면서도, 챙이 넓은 여배우 모자, 퍼 베스트, 그레이 스톨, 레그 워머 등 개성적인 소품 사용이 눈길을 끈다. 동 작품의 공개 결정 및 사와지리의 방한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공항에는 현지 보도진이 쇄도. 니나가와 감독은 자신의 Twitter에 '와우~! 서울 공항에 있는데 취재진이 가득ー. 에리카와 함께니까 둘이서 서울을 즐기겠습니다'며 현지 분위기를 보고, 사와지리와의 투샷을 게재했다. 영화 '
[유튜브] 쿠보즈카 요스케 폭탄발언 나는 ㄷㅁ을 피웠다(feat. 사와지리 에리카?)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4월 5일 |
쿠마미코 - 조교 완료.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6년 6월 23일 |
? 첨부터 끝까지 머릿속에 이것만 떠오른 신기한 최종화였네요. 뭐지 이거? 이 만화 뭐지? 계속 이런 생각만 나더군요. 금발 양아치 썅년이 애를 매도할 때만 해도 드럽기는 했지만 답이 없단 생각까진 안 들던데 말이죠. 그야 썅년이 지랄병을 해서 마치가 괴로웠고 이 만화는 마치가 괴로우면 되는 만화니까. (...) 근데 이건 그게 아니란 말이죠. 다 보고 나니 엄청나게 찜찜해요. 되게 찜찜한데 이게 무슨 기분인지를 모르겠어요. "굉장히 유사한 기분을" "최근은 아니지만 그닥 머지 않은 예전에" "몇 번이고" "일부러 찾아서" 느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감상의 레베루ㅋ가 딸리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이걸 그냥 기분이 이상하네요 라고 적고 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