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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날
이날은 날씨가 점점 개고 온도도 올라간다고 해서 다행이었다! 올레길을 갈 생각이었거덩.. 일찍 일어나진 못해서 천천히 준비하고 숙소를 나섰다. 숙소옆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원두커피도 한 잔 나눠먹고 그리고 올레7길 시작점인 외돌개로 출발! 가는 길을 내비가 이쁜 길을 알려줘서(?) 시내를 거치지 않고 양옆에 숲이 잔뜩인 길로 갔다. 이 코스 난이도는 상. 완주하면 대략 4~5시간 걸린다고 한다. 렌트카가 있는 경우에는 시작점에 무료주차장이 있기 때문에(유료주차장도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주차)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완주한뒤 끝점에서 택시를 타고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게 보통이라고. 중간중간 마을로 나가는 길에서 나가서 마을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음. 물론 택시도 가능. 어머니와 나는 체력이 참 안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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