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3
By writendraw | 2012년 12월 30일 |
![TAI~PEI~3](https://img.zoomtrend.com/2012/12/30/c0147023_50de4d8e7e95b.jpg)
밤에 잠시 웰콤 마트에 들러서 장을 봤는데 참 좋습니다.중국어를 몇 번 시도하였으나 "뚜어샤오치엔(얼마예요?)"에 대한디테일한 설명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패쓰. ㅎㅎㅎ 그리고 밝아온 아침~아침 댓바람부터 함바오를 먹고 싶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녔지만 동네에는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모스버거로 떼웠는데아, 모스버거에서 파는 샌드위치는 맛있었다. 이것은 롯데리아 새우버거보다 맛있는 새우가 들어있는 달콤한 샌드위치라네! ㅎㅎㅎ 아침을 먹고 찾아간 곳은 딴수이(딴수이 라인 종점) 생각보다 재미도 없고, 엄청 덥고, 한강이 훨씬 좋았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재빨리 돌아오는 길에이게 왠걸. 이곳은 학교앞 갖은 불량 장난감 및 불량식품을 모아놓은 곳 발견?!폭풍 구경 및 폭풍
대만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사용 후기 및 할인 예약은 요기서!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5월 10일 |
[대만 여행기]04. 먹고, 보고, 걸어보기
By [談泉齋]맑은샘 글방 | 2017년 10월 15일 |
![[대만 여행기]04. 먹고, 보고, 걸어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10/15/d0038266_59e3335c95d4e.jpg)
점심. 그리고 대만인들... 스린역으로 온 후, 일단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하고, 가게를 찾아봤다. 맛집 검색을 하니, 여러 집이 나오는데, 찾기도 애매하니 귀찮았다. 이번 여행 최대의 난관은 향신료 냄새가 아니라 불치병인 "귀찮음병"이었다. 그 덕분에 역 근처의, 패스트푸드 향 물씬 풍기는 가게에 들어가서 우육면을 먹기로 했다. 정확하게는 매운 우육면이고 정통(?)은 아니었지만, 기왕이면 이들이 먹는 그 음식을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았고, 덜 느끼한게 낫겠다 싶어서 매운 우육면을 시켰다. 솔직히는 한자해독이 잘 안되어서 간단히 추측으로 시킨 것이다. 음식과 콜라를 주문한 후, 잠시 기다리고 있으려니 여기에도 한국 중년 부부가 들어왔다. 메뉴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길래 그냥 좀 도와드리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