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카니오의 흥미진진한 도박 by 조나단 윌슨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3년 8월 15일 |
가디언 칼럼니스트이자 선덜랜드의 네임드 팬인 조나단 윌슨에게 선덜랜드의 시즌 전망을 전망을 물었더니 URL을 하나 가르쳐주며 '이 글을 참고하면 될거야'라고 했다. 1987년의 흥미로운 일화로 시작하는 글이 재미있어 전문을 번역해 봤다. 의역이 매우 심함. ------------------------------------------------------------------------ 디 카니오의 흥미진진한 도박 선덜랜드가 역사상 처음 3부로 강등됐을 때 팬들은 그들의 굳건한 서포팅을 보여주기로 했고, 앞선 시즌을 나쁘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믿음은 여전히 강했다. 87-88시즌의 첫 경기는 브렌포드와 치른 어웨이 경기였다. 선덜랜드가 40년 동안 상대하지 않은 팀이었다. 수천명의 팬들은 남쪽
2011-2012 EPL 36R 선덜랜드 vs 볼튼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4월 29일 |
O' Captain, My Captain - 공격 vs 공격. 기쁨과 아쉬움. 로테이션 안하는 팀 vs 로테이션 못하는 팀. - 미들진이 부상으로 완전 붕괴된 볼튼은 오늘 4-4-2 포메이션이라는 도박을 강행했다. 케빈 데이비스와 은곡의 투톱, 기존 미들진에서 미야이치가 벤치로 내려갔고, 수비진에는 임대한 보야타를 우측 풀백으로 배치시켜놨다. - 은곡은 아직도 투톱에선 공기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AV전에서도 후반 투톱체제로 넘어갈 때, 골 넣은 것 빼곤 존재감이 희박했고, 그것도 이글스가 만들어준 거였다. 오늘도 빗맞은 발리슛 외엔 딱히 인상적인 활약 없이, 64분경에 클라스니치와 교체되었다. 케빈 데이비스는 전성기가 지났다고 해도 케빈
2016/17 EPL 20R 선덜랜드 vs 리버풀
By 취미생활 | 2017년 2월 18일 |
허허, 시간이 얼마나 오래 지났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랫동안 글을 안 올렸던 것 같다. 어떠한 핑계를 댄다고 생각해보면, 일이 너무 많아져서 저녁에 한가로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불가능 했을 뿐, 그리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노느라고... 아무튼, 밀린 일은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빨리 해야겠다. 리버풀이 슬슬 미끄러지기 시작한 경기가 정확히 이 경기부터 아닐까 싶다. 이 경기는 나도 봤던 것 같은데, 열심히 해놓고 어이없게도 패널티 킥 2개로 동점을 만들어버리는 결과에 꽤나 허망했던 기억이 난다. Match summary Sunderland's Jermain Defoe denied Liverpool from cutting the gap to leaders Chelsea
선덜랜드 vs 토트넘 경기를 보는 중..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5년 9월 13일 |
모 해설위원들의 코멘트, 토트넘은 측면이 강한 모습인 팀..이라는 거에. 토트넘에 대한 해설위원들의 시각이 2012-13시즌 전반기에 멈춰있구나 하는 생각이다.아론 레넌이 에버튼 임대중에 보여준 준수한 폼에도 불구하고 왜 토트넘 말년에 비실대다가 나갔을까.. 이걸 생각해보면 그 답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