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는 단순히 검찰'만' 비판하는 게 아닌데.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2월 21일 |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420693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홍준표 의원이 SBS 드라마 펀치를 보고 SNS에 소감을 남겼는데... 이 양반이 진짜 몰라서 저런 글을 썼나...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저런 글을 썼나... 되게 궁금하네...ㅋ 펀치는 겉으로 드러난 것처럼 부패한 검찰을 비판하는 그런 드라마가 아님. 부패한 검찰은 그저 드러난 단면일 뿐. 실상은 5공 전두환 정권과 깨시민 민주화 열사님들을 싸잡아 비판하는 드라마임. 극중에서 이태준 총장과 박정환 검사가 연을 맺은 기간이 7년이라고 나옴. 이 7년은 윤지숙 법무부 장관
영화 29년, 아니 이젠 원작대로 제목 26년인 그 영화.
By Orcinus orca | 2012년 10월 14일 |
![영화 29년, 아니 이젠 원작대로 제목 26년인 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0/14/e0124552_50798e179715d.jpg)
원작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찌라시성 강해서 이걸 진짜 그렇게 만들줄은 몰랐지만. 전대갈 역할은 확실히 기대됨. 전대갈 역의 장광씨(성우 장광 본인 맞음. 영화배우도 하신다고.)는 옛날 3김시대란 드라마에서 전대갈 역 한 적 있어서. 그래서 전대갈 산업화시키러 갔다가 호성이가 역으로 팬티 지릴 정도의 명 캐스팅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분명 공식적인 캐릭터명은 '그 사람'인데 언론에서는 대놓고 장광이 영화에서 전대갈 역 맡았다고 소란. 강풀이 뭐 그 사람이 전대갈이라고 말이나 했습니까?(말 안했지만은 대놓고 얼굴까지 똑같이 그려놨지만.) 그런데 그건 처음에 강풀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서 그냥 대놓고 전대갈이라고 부르는 언론쪽이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함. 근데 원작 내용으로 봐선 진지하게 보면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