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성역 100층은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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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일단은 드루이드. 그 이후엔 사무라이 아니면 발키리? 발키리는 엄청 세니까 별로 난해할 거 없을 듯한 느낌이지만, 드루이드는 아직 제대로 플레이해본 적도 없는 직업이라 아이디어도 안떠오른다. 목표지는 시련. 보스가 사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피해 기술 위주로 쓰는 게 좋겠고, 상태이상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드레드노트 +1 정도 챙기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단순성을 쓰는 것도 괜찮고. 방벽은 신뢰할 수 없다. 드루이드는 지속피해 위주로 전투하는 직업인 것 같지만, 시련 특유의 낮은 레벨업 속도를 생각하면, 총명, 정정당당, 보스보너스 등, 레벨업 효과를 많이 챙기는 게 좋을 듯한 느낌이 든다. HP 비례 공격인 유독성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레벨도 충분히 높아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