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앤 판처 극장판 감상.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6년 8월 15일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감상. 걸즈 앤 판처 극장판 선행 상영을 보기 위해 대구CGV 4DX관으로 갔습니다. 몇차례 4DX를 경험해 봤지만 역시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은 쾅쾅 터지는 맛이 4DX로 느껴야할것 같았어요. 메가박스에선 보통 선물을 매표소에서 줬는데 CGV에서는 선물을 입장할 때 주더군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몰려서 그런가? 일단 엽서 세트는 아귀팀 당첨. 사실 아귀팀 빼고 다른게 걸리기를 윈했는데... 아무래도 입장할 때 선물을 주다 보니 엽서가 어떤 세트인지 보이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아귀팀이 넘어갈때 까지 기다렸는데 아귀팀에서 끝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시작 5분 전이라 받고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포토티켓하세요. 두 번 하세요. 저는 CGV에서
걸판 안치오전+극장판 감상.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6년 8월 13일 |
음.. 일단 특전 자랑부터 합시다 하하 엽서랑 필름쪼가리를 주는데, 필름쪼가리는 안치오전 특전인 듯 합니다.엽서는 아귀팀의 그분들이 그대로 나옵니다.선착순이 어쩌고 다 떨어지면 못받나 했는데 최소한 울산에서는 그럴 일 없더군요.입장하는데 앞에서 직원들이 하나하나 나눠줬습니다.요것이 그 필름 쪼가리.운이 좋으면 두체가 나오겠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죠.쨘! 페퍼로니였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나온 게 어디에요. 누구 보니까 그냥 밤하늘 풍경만 5컷이던데. 자, 이제 본격적 감상. 4DX관람도 처음인만큼 나눠서 얘기합니다. 1. 4DX에 관하여내용을 먼저 쓰려 했는데, 그러면 스포일러가 안 들어갈 수가 없겠더만요. 일단, 4DX 효과들 어떤 게 나왔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진동: 수백번. 탱크에 타면 자
또 걸즈 앤 판처 극장판 간략한 이야기
By 네푸딩 이글루스 | 2016년 8월 22일 |
[두체!] 갑자기 일이 지랄맞게 돌아가서 시간도 별로 안나는 마당에 겨우 어제 2회차 감상을 했습니다. 처음엔 가장 스펙이 안좋은 용산CGV에서 봐서 그런가 4DX효과에 대해서는 걍 헤에~재밌다~ 정도였고 2회차는 스펙이 여의도 다음으로 좋다던 상암이었는데 더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냐 싶었습니다만. 예 무시해서 죄송합니다. 존나 다릅니다. 의자 움직임과 진동, 바람 효과며 비눗방울, 빛나는 효과며 물뿌리개 효과까지. 정말 작품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그냥 스펙 좋은데로 가서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그럴 가치가 있어요. 전 진짜 이런 차이가 있을꺼란 걸 모르고 몸이 피곤해서 괜히 멀리 나왔나 후회를 했었습니다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엔 전혀. 오히려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는게 슬퍼질 지경. 그러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