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하게 떠나는 제주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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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게 떠나는 제주도휴가.
깜딱이야.. 이런 귀여운 오리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 태풍 '할롱'이 하필 주말께 올라 온다고 해서 여간 속상한게 아니었는데, 지난 번 '너구리'처럼 일본쪽으로 확 꺾인다고 하네요. 할롱, 내 맘을 안거야? ㅋ 용석이가 고등학교때도 그랬지만 용희도 대학을 갈때까지 잠정적으로 우리가족 여행은 금지한 상태였습니다. 여행이란 일상의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는 데 목적이 있는데, 일상의 잔재가 휴가지에서까지 부담으로 자리한다면 그 여행은 하지 않느니만 못하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여행은 시간을 벌기 위해 떠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 멘트가 아니라도 여행은 일상에서 놓쳤던 여유를 얻기도 하고, 삶의 이유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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