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화실사화 가 계속되는 이유
By 만화,애니,라노벨 이글루 | 2016년 11월 18일 |
예전부터 사람들이 무척 궁금해 했던 것이 '왜 일본은 계속 만화원작을 실사화 하는걸까?' 였지요 그런 궁금증에 대해 이번에 일본 'TV아사히'에서 방송되고있는 아침정보프로그램 '오하요 콜 ABC'* おはようコールABC간사이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5시 ~ 6시 45 분까지뉴스,스포츠,예능정보를 다루는 프로그램 에서 그점에 대해 다뤘기에 함 올려봅니다 ㅋ 오하요 콜 ABC 홈페이지 : http://www.asahi.co.jp/call/ 그럼 해당영상을 보여드릴텐데요 보시기전에 먼저 설명드리다면 영상은 2개 입니다 첫번째 영상은 대략 요즘 이런영화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이런배우들이 출연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타짜 (2006)
By 멧가비 | 2017년 5월 5일 |
주인공은 이름부터 끝내준다 김곤. 지역색도 없고 성별도 알 수 없는 두 글자 똑 떨어지는 그 이름 고니. 주인공 이름이 이쯤 돼야지. 그저 촌부였던 고니는 부르지도 않은 남의 사기 화투판에 제 발로 기어들어간다. 마치 도박이 고니를 불러들이듯 고니가 스스로 향기에 취해 꽃밭에 다이빙하듯, 부모님의 원수 아니 누나 이혼 위자료의 원수인 박무성을 찾아다니던 고니는 기연인지 악연인지 재야의 은둔 고수 평경장을 만난다. 언월도 아니 손가락 작살내는 작두를 휘두르는 고니를 본 전국구 타짜 평경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뺨때리는 잔머리로 입문 테스트를 통과한 고니는 그렇게 첫 사부를 얻는다. 화투패를 쥐고 이리 조물락 저리 주물럭 하는 고니의 손은 소화자에게 머리통을 얻어 맞으며 물지게를 지던 성룡의 고행
아이좀비 iZombie S01E01
By 멧가비 | 2015년 3월 23일 |
생각만큼 고어하지도 않고 똘끼로 내달리지도 않는 약간 어정쩡한 느낌인 듯 하지만 나름의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 역시 CW인가, 좀비가 주인공이지만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은 슈퍼히어로 장르와 유사하다. 작중 고쓰인지 emo인지 모르겠다고 했던 그 요상한 메이크업이 일종의 코스춤인 듯. 슈퍼히어로 방식으로 계속 갈지 아니면 약간 맛만 보여준 수사물 장르로 갈지는 지켜보면 알겠지. 스토리 전개야 그렇다 치고 한 회 구성은 '데드 라이크 미'랑도 비슷한 듯 하다. 인간처럼 생겼지만 어쨌거나 인간이 아니게 된 여자 주인공이 그 때 그 때 뭔가 일을 해결하는데, 가족들과의 문제도 서브 스토리로 들어가고 간간이 나레이션도 첨가되는 방식이 진짜 비슷하다.
마크 밀러의 그래픽노블인 "Chrononauts"가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3일 |
마크 밀러의 작품은 꽤 많이 영화화 되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원티드도 마크 밀러의 작품이었고, 킥애스 역시 마크 밀러의 작품이었죠. 심지어는 국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킹스맨"의 원작 만화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상당히 괜찮은 작품을 계속해서 내다 보니 다음 영화가 무엇이 될 것인가에 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감독쪽은 감독이 내키는 작품으로 되겠지만, 마크 밀러의 작품중에서 말입니다. 이번에 명단에 오른 작품은 "크로노너츠"라는 작품입니다. 코르빈 퀸과 대니 라일리라는 주인공이 나오며 이 둘은 과학 분야의 천재이기도 합니다. 이 둘이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하면서 벌어지는 일이죠. 인류를 위해 좋은 일에 쓸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