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 옛 일을 잊지 않고 되새기는 것이 괜찮군.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6월 19일 |
이번에 다시 보면서 느낀 것 중 하난데.. 이야기 초반에 진행됐던 에피소드들이 뒷 이야기 진행 중 간간히 나오는게 은근히 감상적이게 만듬. 몇개 열개해보자면... 애니 1기에서 요시노는 심장 수술을 받으면서 '레이쨩과 함께 나란히 걷고 싶다'고 유미에게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것을 3기 OVA 운동회 편에서 언니/동생끼리 함께 달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유미가 1기의 저것을 떠올리곤 '요시노양, 잘 됐어. ㅠ.ㅠ' 하며 눈물을 살짝 흘리는 장면이라거나... 2학년 끝마치고 유학을 떠난 로사 카니나가 수학여행 편에 깜짝 출연한다거나.... 3기 OVA 1화 유미가 사치코네 별장 놀러간 부분 막판 둘의 잡담에서 사치코가 유미에게 3학년 졸업할 때 췄던 익살스
오늘은 사토 세이님 1×번째 생일입니다! (꾸준글)
By Twinkle Kirari Twinkle | 2016년 12월 24일 |
이거 사실 나도 4년만에 올리는건데… 12년 전 작품이고 블루레이 박스 나온 게 2015년 말이니… 아무튼 갑니다. 저라도 챙겨줘야죠. 뭐라고? 오늘이 크리스마스? 아니죠. 아닙니다. 사토 세이님 1×번째 생일입니다! 생일이니까 사진 35장 연발 Happy Birthday, Sato Sei!
오랫만에 본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2년 11월 16일 |
> ... 이미지로 보면별 이상한 걸 느낄 수 없지만.. 보고 있는 도중에 왼쪽의 인물... 목만 나와서 헉 거렸음..[...] 그리고 뭔가 미묘한 작붕들...[...] 오랫만에 마리미테를 다시 보고 있는데(소설과 애니 둘 다)... 소설에서 느낀 재미, 애니도 되새김질하다가 작붕에 순간순간 큭큭.../// 개인적으로는 마리미테SD도 상당히 귀엽고 재밌었다죠..
오랫만에 마리미테를 보고 있습니다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4년 3월 16일 |
> ... 음... 갑자기 떠올라서 보고 싶다...라며 집에 있던 책들을 찾아보다가... 33, 34권이 있는걸 보고 식겁... 내가 언제샀지?! 뭐.. 어떤 내용인지야 네타를 당해서 알고 있었지만... 여하튼 지금 다시 챙겨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성우진도 지금봐도 참 좋고.. 다만 자막이 좀 거슬리네요. 마리미테의 경우 자막이 없어도 충분히 들을 수 있긴 한데 그냥 있어서 보긴 하고 있습니다만... 여하튼 다시봐도 개인적으로는 홍장미 - 백장미 - 황장미 순이네요(1기 기준).. 뭐 개개인으로 가면 역시 톱은 시마코, 그 다음이 유미입니다만.. 그나저나 마리미테를 보고 있으니 스트로베리 페닉도 보고 싶어지네요.. 백합이 좋은건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