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운명이라는 게 무엇이길래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7월 13일 |
감독;민경조출연;박지윤강풀 원작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 영화<타이밍>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타이밍;운명이라는게 무엇이길래...><26년>,<이웃사람>,<아파트>등 많은 영화화가 된 웹툰 작가의 강풀의 동명의 웹툰으로 만든 영화<타이밍>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저녁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강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가운데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운명이라는게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대참사를 막기 위해서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자 4명이 모이게 되며 시작하는가운데 영화는 그들의 참사를 막기 위한 노력
이웃사람
By A2공간 - 도움되는 글을 쓰자 | 2012년 9월 9일 |
![이웃사람](https://img.zoomtrend.com/2012/09/09/b0055993_504c29e71358b.jpg)
조조로 이웃사람을 봤습니다. 저는 웹툰 원작은 안봐서 스토리를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관객도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하는 내용인줄 알았습니다. 막상 영화를 보니 범인은 누구인지 가르쳐주고 시작되더군요. 죽은딸이 일주일째 집에 오고 있다는 예고편 때문에 호러영화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ㅋ 이 영화는 스릴러 입니다. 시각적으로 잔인한 장면은 많지 않습니다. '절름발이가 범인이다'와 같은 큰반전은 없습니다. 긴장감 속에 코믹함도 있고 통쾌함도 있습니다. 웹툰 원작을 보신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영화 29년, 아니 이젠 원작대로 제목 26년인 그 영화.
By Orcinus orca | 2012년 10월 14일 |
![영화 29년, 아니 이젠 원작대로 제목 26년인 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0/14/e0124552_50798e179715d.jpg)
원작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찌라시성 강해서 이걸 진짜 그렇게 만들줄은 몰랐지만. 전대갈 역할은 확실히 기대됨. 전대갈 역의 장광씨(성우 장광 본인 맞음. 영화배우도 하신다고.)는 옛날 3김시대란 드라마에서 전대갈 역 한 적 있어서. 그래서 전대갈 산업화시키러 갔다가 호성이가 역으로 팬티 지릴 정도의 명 캐스팅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분명 공식적인 캐릭터명은 '그 사람'인데 언론에서는 대놓고 장광이 영화에서 전대갈 역 맡았다고 소란. 강풀이 뭐 그 사람이 전대갈이라고 말이나 했습니까?(말 안했지만은 대놓고 얼굴까지 똑같이 그려놨지만.) 그런데 그건 처음에 강풀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서 그냥 대놓고 전대갈이라고 부르는 언론쪽이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함. 근데 원작 내용으로 봐선 진지하게 보면 선동
감각적인 상징과 복선이 멋진 영화, '이웃사람' (20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9월 13일 |
![감각적인 상징과 복선이 멋진 영화, '이웃사람'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9/13/c0034770_505166887eeaa.jpg)
이웃사람 (2012) 강풀 원작, 김휘 감독,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김새론 주연 스포일러 포함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다. 장르가 스릴러이다보니 긴장감 넘치는 장면의 연속이긴 한데, 한국영화에서 자주 보이는 폭력적인 스릴러는 아니다보니 직접적으로 잔혹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효과적인 음악과 연출로 팽팽한 긴장감을 주면서도 굳이 잔인한 장면은 보여주질 않다보니 이런류에 약한 사람들도 보기 좋을 듯 싶다. (다만 간접적으로 상황을 보여주긴 한다.) 한국 스릴러는 대체로 쓸데없을 정도의 '폭력'에 집중한다. 얼핏하면 직접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고 그 연출 또한 직설적이면서 피비린내 가득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연쇄살인마가 나오긴 하지만 최소한의 범위에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