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가로돈-실존했던 전설의 고대괴물상어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8년 7월 31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메가로돈...무시무시한 크기의 고대 괴물상어...과연 실존했었다는 것 자체가 공포스러운 놀라운 존재다...이번 8월에 메가로돈이 영화로 제작되 개봉된다고해서 메가로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이번 영화 메가로돈에는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과연 상어영화로서 '죠스'에 버금가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죠스이후 눈길을 끌었던 상어영화로는 지난번 소개한 고블린상어를 소재로한 '말리부 샤크어택'이란 영화가 있는데 나름 재밌었지만 허리우드 영화가 아니라 세계적 흥행에는 실패했었다.(뭐 사실 고블린 상어가 알고보면 공포의 대상이 될만하지않으므로..오징어,조개나 잡아먹는 순딩이니까...- -;) 이에 비해 메가로돈이라는 상어보다 더 상어적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뭣이 중헌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18일 |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뭣이 중헌디](https://img.zoomtrend.com/2017/04/18/c0014543_58f43a1bd41de.jpg)
헐리우드 액션하면 뭐 그럭저럭~하고 한동안 액션영화에 심드렁해진 때가 있었다가 액션영화(요즘엔 액션이라고 분류에 써놓는 것 자체가 뜸한 느낌??)에 다시 기대를 갖게 한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입니다. 시리즈라기엔 7편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광고를 하도 영화관에서 틀어줬던지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액션은 최대한 안보려했지만 내용을 보니 오히려 궁금증이 드는게~ 물론 예상을 벗어나진 않지만 그보다 액션이 너무 좋으니 만족스러웠네요. 앞으로도 계속 되길~ 위트있는 장면도 많고 팝콘영화로서 만점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조주연 남성 대부분이 빡빡이인건 ㅠㅠ 해커출신이라 그런가 인력이 부족하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좀비카 연출이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카해킹이
007정주행 10 -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1977)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15일 |
![007정주행 10 -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1977)](https://img.zoomtrend.com/2015/05/15/e0012966_55560fc996b26.jpg)
제10탄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그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과거 TV에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영화 퀴즈를 맞추며 스포일러를 당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봤을 때 굉장히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원래 그때부터 007 영화가 보고 싶었는데 애들은 보면 안된다고 해서...그래서 본드 50주년 기념 블루레이 박스를 산 것도 이거와 이 다음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는데 드디어 그 한을 풀었네요. 제목이 스포일링하고 있듯 여성 스파이가 본드 걸로 등장하게 되겠죠. 자유 세계와 소련의 핵잠수함이 갑자기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양측은 처음에는 자기네만 당한 것인 줄 알고 각각 최고의 요원을 보냅니다. 당연히 자유 세계는 007 제임스 본드를 출동시키고, 소련은... 네임드 캐릭터가 되시는 고골 장
메가로돈 보고왔습니다 (왕십리 CGV IMAX)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8년 8월 15일 |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한마디로 뻔뻔하지만 재밌다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중국자본 에 헐리웃 제작진이라던데 무대가 거의 중국... 출연진도 반이상에 완전 중뽕이어서 초반에는 거부감이 있었으나 적응되면서 재미가 있어지네요 원작 소설이 있더군요... ㄷ ㄷ 꽤 오래전 부터 영화화를 기획했다가 이번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상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샤크 토네이도" 때문인지 진중한 소설이 원작인줄은 꿈에도 모름. 이야기가 3단계로 진행이 되서 일반 영화 3편 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반전도 살짝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기대하는 걸 충족시켜줍니다. CG는 제 기준에서는 티가 안나서 매우 맘에 들었고 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