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배트맨이 사용하는 무술
By 멧가비 | 2014년 5월 16일 |
케이시 파이팅 메소드. Keysi Fighting Methodsm. 일명 KFM.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천 베일, '잭 리처'의 탐 크루즈 등이 영화 속에서 이 KFM을 구사한다. 배트맨이 파티장에서 조커의 부하들을 팔꿈치로 존나 아프게 때리던 동작을 생각하면 되겠다. 그 기원이 대략 1950년대 부터라고 하는 스페인의 현대 무술. 긴 수련을 통한 육체적 단련 없이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한다. 효율적이고 치명적인 호신술이란 소린가보다. 탄탄한 방어와 팔꿈치, 박치기 등을 이용해 최적화된 길거리 싸움용 무술. 현재도 계속 발전 중이라고 함.(예전에 만화 '권아'에서, 발꿈치는 단련하지 않아도 강한 부위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
재활용 가리손 - 16회차
By From Marley's Journal | 2013년 11월 24일 |
재활용 가리손 - 15회차 레벨 48. 소지골드 853,439 (이전대비 8,713감소)
다크나이트....각성기라굽쇼?
By Arkadin's Chicken Race | 2012년 8월 14일 |
어디선가 닼나 각성기에 대한 검색어가 찝혀서 살펴보는데 다들 짬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연의 눈동자 튀어나와 폭풍식하고 불기둥이 치솟으면 참치가 튀어나온다는 무시무시한 말들을 하는데 ...그냥 조낸 큰 귀참을 쓰면 되지 않나.[얌마] 꼬아 보자면 대략 심연의 눈이 튀어나와 일정 시간 동안 적을 공격하면 적은 흑염이 붙은 상태가 되어 마킹이 남고 검고 큰 검하나 모읍니다. 다 모으면 그 검하나 잡고 땅으로 찍으면 검은 기운들이 공중에 튀어서 여러 칼들로 변함. 흑염으로 마킹된 적들에 꽂혀서 적들을 고정하고 검은색 참치가 튀어나오면서 충격파를 입힌다. 충격파와 동시에 마킹한 놈들의 바닥에서 검은색 기운이 분출되는 걸로 마무리, 꼬자면 뭐 대충 이런거 나오겠죠. 잔뜩 꼬거나 아니면 심플하게 하나
영국 스카이스포츠 위성방송이 보고 싶어진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4월 5일 |
다른게 아니고 이 양반이 하는 말 좀 제대로 듣고 싶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선수로서의 개리 네빌에 대한 기억은 전무하다시피 하고,칼럼니스트로서의 개리 네빌은 '좀 편향적인 면이 있지만 괜찮은 비평가' 정도로 인식하지만,현재 <Ford Monday Night Football>이란 프로그램의 축구 분석가로서의 개리 네빌은 정말 "분석가"답다.영국에 누가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2-3분짜리 영상들 이것저것 본 게 전부지만,적어도 내가 이제껏 봐온 해설가/분석가 중에서는 제일 깊이있는 분석을 하는 것 같다.심지어 BBC 스포츠 <Match of the Day>에서 나오는 앨런 핸슨보다도 말이다.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이나 전술에 대한 설명도 설명이지만,전술이 실행되는 세세한 상황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