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투 킬] 법 앞에서의 평등은 무엇인가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7월 23일 |
감독 : 조엘 슈마허출연 : 산드라 블록, 사무엘 L. 잭슨, 매튜 맥커너히, 케빈 스페이시매튜 맥커너히,산드라 블록 주연의 1996년도 영화<타임 투 킬>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타임 투 킬;법 앞에서의 평등이란게 무엇인가> 매튜 맥커너히,산드라 블록 주연의 1996년도 영화<타임 투 킬>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300원 주고 봤습니다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매튜 맥커너히의 대표작으로 이 영화를 꼽은가운데 (물론 지금은 여러 편의 괜찮은 영화에 출연해주면서 대표작이바뀌긴 했지만요..) 150분 그러니까 2시간 30분 가량의 영화를 보고나니확실히 매튜 맥커너히씨의
매튜 매커너히가 스티븐 킹의 "The Stand"에 출연할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7일 |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의 스탠드는 저와 인연이 정말 깊습니다. 제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모으기 시작한 이유이기하도 하며, 한편으로는 제가 이 블로그를 리뷰로 채우기 시작한 이유가 되기도 했죠. 그런 작품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 때는 아무래도 상황 돌아가는 것이 상당히 궁금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렇게 해서 기대가 되는 상황이었고, 그 문제 덕분에 영화적인 재미를 이야기 하는 것 역시 가능해졌죠. 이 영화이 악당 역으로 매튜 맥커너히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주인공인 랜들 플랙 역할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기대를 안 할래야 한 할 수가 없죠. 4부작 영화로 나올 거라고 하는데, 뭔가 이야기가 된다는
매직 마이크 - 남성 스트리퍼 속살 엿보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7일 |
남성 스트립쇼 클럽의 최고 인기 스트리퍼 마이크(채닝 테이텀 분)는 공사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19세의 아담(알렉스 페티퍼 분)을 클럽의 경영자 댈러스(매튜 매커너히 분)에게 소개합니다. 우연히 쇼에 참여하게 된 아담은 클럽의 떠오르는 스타가 됩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매직 마이크’는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 템파를 배경으로 여성을 위한 남성 스트립 클럽의 세 명의 스트리퍼의 욕망과 애환을 묘사합니다. 스트립쇼 클럽이라는 성인용 유흥계의 이면과 추악함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성 스트리퍼들을 소재로 했던 폴 버호벤의 ‘쇼걸’을, 자신의 몸을 섹스와 연관시켜 생계를 이어나가는 남성이 주인공이며 역시 성인용 유흥계의 속살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부기 나이트’를 연상시킵니다.
젠틀맨 - 스타일리쉬 범죄자의 향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6일 |
이 영화는 솔직히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미 해외에서는 공개가 되었고, 평가면에서 미묘한 면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에 관해서 워낙에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매우 보고 싶은 면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하기 힘든 영화가 있기는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이 리치 감독은 정말 미묘하기는 합니다. 생각 해보면 가이 리치가 상업 영화로 오고 나서부터 한창 최근 영화들은 거의 다 극장에서 보긴 했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 시리즈는 셜록 홈즈의 추리쇼를 보는 맛이 아니라 그냥 액션 영화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