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역시 음악은 괜찮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2월 6일 |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주연;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코엔 형제가 연출을 맡은 음악 영화<인사이드 르윈>이 영화를 국내 개봉전 시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인사이드 르윈;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배우들의 스타일 변신과음악이 돋보였다>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연출로써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코엔 형제의첫 음악영화<인사이드 르윈>이 영화를 씨네큐브 예술영화 페스티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배우들의 스타일 변신과 음악이 돋보였다는 것이다.1961년 뉴욕을 배경으로 포크송을 부르는 가수 르윈 데이비스가 우여곡절끝에 음반기획
2012 07 19 <프렌즈 위드 베네핏>
By &quot;It's really something.&quot; | 2012년 7월 19일 |
프렌즈 위드 베네핏 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우디 해럴슨 / 윌 글럭 나의 점수 : ★★★★ 친구와 연인 사이, 몸과 마음 사이 친구 / 연인 육체적인 관계 / 정신적인 사랑 이런 것들이 칼로 무 자르듯 딱딱 베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관계는 모두 1:1이다. 친구 같은 연인도 있고, 연인 같은 친구도 있고, 섹스리스 커플도, 데이트 메이트도, 진지하게 사귀지는 않더라도 섹스할 수도 있는 거고, 남녀 관계의 궁극이 '연인'이라고만 결론지어지는 건 너무 재미없지 않나. 깊이도 방향도 다양해진 요새 청춘들의 발랄한 사랑 방식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17살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었지만 낙태했다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10월 18일 |
2013 05 22 <위대한 개츠비>
By &quot;It's really something.&quot; | 2013년 5월 24일 |
위대한 개츠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아일라 피셔,캐리 멀리건 / 바즈 루어만 나의 점수 : ★★★★ 탄탄한 원작 그리고 배우들의 힘 @신촌 메가박스 w Henry 영화사상 3번째 <위대한 개츠비>다. 이전에 나왔던 버전들에 비해서는 별로라는 평을 들었던 바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만하다는 얘기를 듣고 봤는데 역시 좋았다. 몇가지 비현실적인 설정의 연출이 거슬리기는 했지만(와닿지 않는 광란의 파티 광경이라든지... 30년대는 재즈 시대 아니었던가?) 역시 원작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문학이 아니어선지, 두 번이나 읽은 원작은 미칠듯 나를 흔들지는 않았으나 영화는 순간순간들이라도 나를 전율케 해서, 역시 멀티미디어의 힘이란... 이라고 생각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