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외야 걱정’ LG의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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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외야 걱정’ LG의 격세지감
LG 스나이더가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골반 통증 때문입니다. 7월 28일 잠실 롯데전에서 경기 도중 송구를 하다 입은 부상이 재발했습니다. 스나이더의 공백은 타선보다는 수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0.227의 타율 4홈런으로 방망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스나이더이지만 중견수로서는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잠실벌 외야를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당장 스나이더가 1군에서 제외된 26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좌익수 이병규(7번), 중견수 이진영, 우익수 채은성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폭우로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2009년 LG 이적 후 작년까지 중견수로는 거의 출전하지 않았던 이진영이 중견수로 나서야 할 정도로 LG의 외야수 부족은 두드러집니다.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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