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필라델피아 메리어트 다운타운(Philadelphia Marriott Downtown)[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6월 16일 |
일등석 리뷰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JFK에 내려서 한국 여행사가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필라델티아로 JFK-필라델피아가 차타고 가면 직통 2시간 정도로 가까운데 이렇다할 교통수단이 없어서 그냥 한국인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셔틀 타고 가는 게 편하더라고요. 네이버에 [JFK 필라델피아 셔틀]이라고 치면 나오고 편도 6만원 정도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사진, 그냥 평봄 1인 조식이 포함된 플랜이라 하루는 먹어 밨습니다. 제가 주문한 건 에그베네딕트 계란도 반숙으로 제대로 익혔고 홀렌다이즈 소스도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다만 곁들이인 간자는 좀...아니 많이 느끼했지만... 이건 동행이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
휘게! 스칸디나비아 모더니즘 디자인을 접목한 LA 주택, Grafton House by Studio Nilsson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3년 11월 9일 |
[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인천-JFK 대한항공 퍼스트: 음식편[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6월 4일 |
아침 비행기라 비행기가 이륙한 뒤 바로 점심식사가 나옵니다. 마치 퍼스트 100만번 타본 사람처럼 메뉴판 무심한듯 시크하게 바라보기(...) 한식으로 할까 양식으로 할까 고민하다 한식이 시그니쳐겠지..라는 생각에 한식 정찬을 골랐습니다. 와인 리스트,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무조건 샴페인을 조지는 걸 추천 커피리스트 밥먹을 때가 되면 요렇게 한상을 차려 줍니다. 브랑 강뜨냑, 나쁘지 않은 보르도 와인.잔이 비면 계속 따라주는게 좋더군요 그렇습니다. 퍼슷에서는 무조건...와인입니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따위를 먹으면...탑승비를 알라스카 상공에 버리는 겁니다. 버터와 올리브&발사믹식초 귀
[WOWs] 미국 구축함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4월 28일 |
사실 전 처음엔 구축함이란 함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월쉽을 하기 전부터 뇌격보다 포격을 더 선호했었고요. 월쉽을 하면서 미션 때문에 떠밀리듯 구축함을 타게 됐는데 의외로 미국 구축함은 꽤 재미있습니다. 어찌저찌해서 지금은 6티어 패러것(Farragut)을 타고 있는데 6티어쯤 되니 연막탄 스킬을 찍을 수 있어 생존률이 확 올라갔습니다. 역시 구축함의 생존에는 연막탄이 필수더군요.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운건 구축함 특유의 운동성과 더불어 미국 구축함의 포술 특화입니다. 급선회를 무리없이 따라오는 주포로 요리조리 기동하며 5인치포를 때려넣는 손맛이 일품인데 이로인해 일본구축함을 만나면 매우 반가운 기분이 들더군요. 물론 구축함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어뢰의 사거리가 정말 '애매'하기 때문에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