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By Come alive | 2012년 10월 10일 |
![창경궁 야간개장](https://img.zoomtrend.com/2012/10/10/b0129697_50705f03d842b.jpg)
대학로에 여러번 가봤지만 그 동안 창경궁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야간개장 기간에 첫 방문.입장료는 1000원. 경복궁이 규모는 커서 볼 거리는 많겠지만 어쨌든 밤에 보는 궁궐은 새로웠고산 근처에 있어서인지 풀냄새, 나무냄새도 맡고 기분도 좋았다. 홍화문 수문장님많은 사람들이 옆에서 사진을 찍는데(수문장님의 본업은 모델?)항상 근엄한 표정 지으시려면 힘드실듯... 명정문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보다도 빛나는 창경궁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모두 사진 삼매경에.. 통명전 앞에서 국립국악원 연주도 듣고.생각해보니 예전에 무한도전 궁특집에서 통명전 얼핏 본 기억이... 창경궁의 온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사이좋게 옆에 있길래 귀여워서...ㅎㅎ 호수를 따라 좀 걸었다. 운치있는 불빛밤에 보는 궁궐
벚꽃놀이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3년 4월 22일 |
전주동물원이 야간개장을 한다고해서왜 야간개장이죠?왜죠?하고 갔는데 야간개장이어야한다.이건..낮에 볼수 있는게 아니다야간의 묘미였다.ㅎㅎㅎ 대박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벚꽃 처음 봤다.ㅋㅋ팝콘기계들어와있는 느낌조명 설치되서 야간이 더 아름다웠다.굳굳!!!!
창덕궁 볼거리, 후원 예약 필수 & 창경궁 대온실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1년 3월 14일 |
[창경궁] 두 개의 달을 찾아서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3월 1일 |
창경궁에 대형 보름달을 띄웠다길레 들려봤습니다. 옥천교를 지나서 명정문으로~ 해가 넘어갈 시간대라 일몰 빛을 받은 구름이 또 좋았네요. ㅎㅎ 명정전 앞에는 등도 켜줬는데 하나가 나가 있어서 아쉽던 ㅜㅜ 명정전 안의 일월오봉도도 구경하고~ 멀리 남산타워도 안녕~ 함인정을 지나~ 환경전 옆의 오층석탑도 조명을 받아 영롱하니~ ㅎㅎ 불이 켜지길 기다리며 영춘헌에 마련된 주칠 원형소반 위에 다과상을 구경했는데 만자문 촛대, 백자그릇과 누비방석, 화문석도 보이네요. 드디어 점등된~ 아직 진짜 정월대보름달이 안보여 춥지만 기다리며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