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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니아의 기사(완결) - 무난한 플롯과 매력적인 세계관의 SF
시도니아의 기사를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봤다가, 만화는 정발도 들쭉날쭉하고 완결까지 나오면 보겠다고 하던 차에 완결편이 나와서 후다닥 몰아봤습니다. 거의 10권 쯤까지는 애니 2기에 걸쳐서 다뤘던 부분이긴 하네요. 니헤이 츠토무 만화는 데뷔작인 블레임! 외에는 시도니아의 기사가 처음이라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코드(동아중공?)이나 센스는 유지하고 있지만 그림이나 내용이나 엄청 바뀌었네요. 그냥 다른 식으로 시도한 건지 아니면 그냥 사람이 바뀐 건진 전작들을 보지 않아서 뭐라 말 못 하겠습니다. 블레임! 에 비하면 엄청나게 설명이 직설적이 되었고 내용도 알기 쉬웠습니다. 사실 너무 쉬워서 아쉽다고 느낄 정도로... 그런 단순함적인 면은 전체 플롯에서도 드러나서, 사실 스토리적으론 그렇게 특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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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보니까 뭐야 창궁의 파프너잖아?! (파프너에선 그나마 지구 자체는 안 망했다지만....)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X창궁의 파프너가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이건 뭐 지구최후의 날도 아니고.... 아아.... 진겟타로보 : 세계최후의 날, 우주의 기사 테 카맨 블레이드, 시도니아의 기사가 같이 크로스되몀 진짜 볼만하겠다.)
이들 중 고르시오
페스툼 가우나 인베이더 조오오오오온다아아아아아! 안티스파이럴 사도 라담 어쨌든 이것들 가운데 하나 고르세요. 방금 전에 창궁의 파프너 엑소더스 애플에서 재방하는거 봐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왠지 엄청난 기능이 있을 것 같은데 별 것 없더라. 이런 디자인은 확실히 기능이 디자인을 결정한다는 훌륭한 사례가 되겠지요? 디자인이란 애플이 보여줬듯 모름지기 직관성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전 슈퍼로봇들은 기능에 맞는 생김새를 가진 장비를 부품으로 잘만 썼는데 요새는 의외로 장식성이 강해진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요새는 기능미가 부각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이런 것도 있긴 했지? 근데 이건 너무 생긴 게 심심한데... 여담인데 대부분의 모리토는 중력권에서의 행동을 잘 못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