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 (GOOD WILL HUNTING, 1997년 개봉작)
By 덕후 | 2020년 7월 28일 |
영화 개봉년도 : 1997년 (상영시간-127분, 미국영화)감독 : 구스 반 산트주연 : 맷 데이먼, 로빈 윌리암스각본 : 맷 데이먼, 벤 에플렉제작회사 : 미라맥스 (MIRAMAX)굿윌헌팅은 천재적 두뇌를 가졌지만, 어린 시절에 입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 청년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실의에 허덕이는 심리학자와의 마음의 교류를 담은 휴먼 드라마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은 몇 번이나 다시 보았을 것이다. 일과 인간관계로 인생에서 약간 지친 사람에겐 꼭 봐줬으면 하는 작품이다.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보스턴에 사는 청년 윌 헌팅은 어려서부터 천재인 탓에 주위로부터 고립되고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재능을 알아차린 수학 교수 제랄드 램보는 윌에게 정신분석의 숀 맥과이어를 소개한다. 윌은 숀
"Terminator: Dark Fate" 피처렛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7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정보가 계쇄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좀 미묘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냥 적당히 액션 영화로서 괜찮기만 해도 저는 오케이 이기는 합니다. 정말 잘 나오면 좋긴 하겠지만, 그러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저나, 이 글을 쓰는 데, 배가 자주 아프네요;;;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그래도 사람 기대하게 만드는 면이 있긴 합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일 |
이 영화도 상황이 미묘하긴 합니다. 그나마 원더우먼이 성공을 거뒀고, 아쿠아맨 역시 나름대로 자리를 잡긴 했는데, 믿고 본다고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뭔가 기대가 되는 듯 하면서도, 어딘가 묘하긴 하네요.
브라이언 싱어가 "레드 소냐" 리메이크에서 하차 했나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1일 |
현재 브라이언 싱어는 엄청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10대 시절에 브라이언 싱어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왔고, 싱어는 이에 관해서 부인한 상황이죠. 덕분에 이 양반이 게이로서 거의 엽색 행각을 벌이로 다닌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까지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촬영 도중 직무 태만으로 강판 당했다는 소문 만큼 위험한 이야기인데, 정말 결론이 어디로 갈 지 모르겠더군요. 덕분에 이래저래 악영향이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현재 감독으로 있는 레드 소냐에서 하차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영화의 프로듀서인 아비 러너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을 본 만큼 그냥 밀고 간다" 라는 입장을 취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차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