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킹 아서: 제왕의 검,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By 파란 콜라 | 2017년 7월 16일 |
★★★★★ : 5개 All - 일반적 ☆☆☆ : 3개 All - Mania 혹은 덕 1. 스토리 ★ . 아서와 엑스칼리버..원탁 이러한 소재들로..다양한 영화가 나왔지만 특별할 건 없다. . 거두절미되는 스토리구조와 괜히 빠른 전개.. 2. 캐릭터 ★ . 악역이나 아서나..매지션이나 강렬함이 없다. 3. 볼거리 ★ . 스피디한 액션씬들이 전혀 빠르게 보이지 않는다. 4. 해쉬태그 #멀린은어디에#양손잡이검 5. 총평 ★ . 킬링타임용. . 게임 홍보 영상. 영화 내용은,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절대검을 둘러싼 왕좌의 게임을 그린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마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권력에 눈이 먼 보티건(주드 로)은 어둠의 마법사
판타지 영화의 새 지평 [킹 아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5월 17일 |
일단 스토리는 다소 상투적입니다. 영웅물과 신화물의 교과서 중 하나인 "아서왕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니 당연하죠. 다만, 상투적이란 걸 이 영화의 감독인 '가이 리치'씨가 모를 리는 없습니다. 리치 씨는 잉글랜드인이니까요. 바보도 아니고서야 이 이야기는 한국사람 콩쥐팥쥐 듣듯이 백날 들어봤을테니 더 말할 필요 있나요. 하지만 자신이 잉글랜드인이고, 잉글랜드인의 자부심 중 하나가 아서왕에 있을 것이기도 하기에, 늘 가슴 속에 아서왕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겁니다. 그래서 꿈꿔온 장면이 있고, 자신이 구현하고픈 장면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통제심을 잃고 마구 진행시키면 그것은 오히려 신화에 먹칠을 하는 일이 될 겁니다. 리치 씨는 그걸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참신한 아이
킹 아서 : 제왕의 검 - 검풍전기 엑스칼리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5월 20일 |
일반 디지털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스크린X 개봉임을 광고하고 있어서 신기술 체험을 해볼까 잠깐 고민하긴 했지만,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동네 메가박스에서 봄. 할리우드에서 아서왕 이야기를 블록버스터로 만드는 것은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했던 2004년판 '킹 아더'의 흥행이 망한 이후로 13년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 때문에 가이 리치 감독을 좋아하고,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를 들인 블록버스터니 판타지적 영상미도 기대해봄직했고, 또 영화의 방향성이 2004년판처럼 아서왕 이야기를 갖고 실제 역사인 척하는 무리수를 던지는 게 아니라 대놓고 판타지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기대요소만큼 불안요소도 있었습니다. 영화 개봉일이 두 번이나 밀리면
2017년 볼 영화 리스트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3월 30일 |
모놀리스 방탄차에서 아기를 구해내라 기대치: ★★☆ 디시에르토같은 거면 죽여버릴거야 라이프 에일리언 커버넌트 보기전에 에피타이저 기대치: ★★★ 코멘트 없음 위너 독 솔직히 뭔 영화인지 모르겠는데 국내 개봉 왜 한건지 궁금해서 보러간다 기대치: ☆ 코멘트 없음 콜로설 본의 아니게 서울을 부수는 앤해서웨이의 수습기 기대치: ★★★☆ 나비효과에 대한 은유를 기대함 덩케르크 1차 세계 대전 그리고 놀란 기대치: ★ 솔직히 놀란도 넘어질 때가 됬다 하지만 이번은 안 넘어 질까봐 보러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