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1101 영국 - 아메리칸 인 파리 & 북 오브 몰몬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16일 |
낮 : 아메리칸 인 파리 American in paris 밤 : 북 오브 몰몬 The Bool of mormon . . . . . . 본격적인 공연 투어(?) 시작. 뮤지컬 몇 작품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예약했다. 위대한 디지털 세상 만세. 스마트 폰 하나면 완성. 런던에서는 조식 신청. 얼스코트 이비스의 단점아닌 단점은 조식이 두종류다. 따듯한 음식(=고기, 베이컨, 기타등등 맛있는거)이 포함됨 full breakfast 는 현장에서 따로 결제를 해야되고 호텔 예약할 때 한 조식은 Continental Breakfast 였던 것이다. 그걸 나중에 알아서 예약 사이트에 문의하니 현지 호텔 가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받았다ㅡㅡ 그런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 식당 놀거리 찾아 인천공항 라운지 마티나라운지 서편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10월 31일 |
농가민숙 미도리노카제의 아침 풍경
By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2017년 4월 6일 |
엄청난 주량의 어머님 덕분에 밤에 다들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이 희미하네요. 아침에 좀 쌀쌀해져서 난로에 장작을 두어개 더 집어넣고 뒤젹여 놓은후 잠시 밖에 나와보았습니다. 산과 나무, 눈밖에 안보이네요. 아무도 없길래 눈밭을 혼자 돌아다니고 있으니 해가 점점 높아져서 아침 햇살에 집이 더 예쁘게 보입니다. 어제 누군가가 '오겡끼데스까!'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들은것도 같네요..그런데... 밭에 쌓인 눈 위로 뭔가 점점이 있는것 보이시나요? 여우발자국이 저 먼 산에서부터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자국이 너무 얕아보이는데 그건 눈이 쌓이고 시간이 좀 지나서 단단하게 굳어있어서 그렇습니다. 산쪽이라 야생동물들이 내려오곤 한다네요. 나중에 들었는데 미야기현에는 여우농장이 있어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여러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