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부부의 남미여행기-교통과 숙박
By 삶의 흔적 | 2017년 6월 10일 |
7주간의 남미여행 동안 비행기를 총 16번 탔다.남미 갈 때 3번(인천-디트로이트-애틀랜타-키토)과 귀국할 때 3번(리우데자네이루-애틀랜타-디트로이트-인천)을 빼고도 남미 안에서만 10번의 비행기를 탔다(키토-갈라파고스(발트라), 갈라파고스(산크리스토발)-과야킬, 과야킬-리마, 리마-쿠스코, 쿠스코-라파즈, 라파즈-우유니, 칼라마-산티아고, 산티아고-푼타 아레나스, 엘칼라파테-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리우데자네이루). 단 한 구간(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과수)을 제외하고는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구간은 다 탄 셈이다.비행기 예약은 스마트폰에서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또는 카약(Kayak)을 통해서 했는데 날짜와 장소만 입력하면 가격대별로 다양한 항공편이 제시되고 그중 가장 싼 가격을 택하면 된다.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