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린 - 코토리 [린쨩을 귀엽게 만들고 싶어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월 19일 |
SID에서 코토리가 린에게 가발을 씌우고 꾸민 다음에 엄청 즐거워했었죠. 예쁜 애를 더 예쁘게 꾸미는 걸 좋아하는 코토리에게 있어서 린이란 소재는 정말 굉장하죠... 자각하지 못한 보석이라고 해야할까, 꾸미면 꾸민대로 마구 빛을 낸다고 할까 에리 같이 어떻게 봐도 아리따운 처자와 달리 린은 잠재력을 발휘의 보람이 있을터. 그래서 가끔은 린에게 하악 하악하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그런 코토리와 린의 평범한 일상에 대한 잔잔한 SS 한 편을 번역해봤습니다. SS에 불과하지만 왠지 μ's 라면 자연스럽게 하루를 이리 보냈을 것 같은 느낌의 이야기에요. 저녁때로 넘어갈랑 말랑하는 나른한 오후로군요...이 글로 활기를 얻으시길 바라며 츙츙 2: 무명씨들이 이루는 이야기(한펜)@\(^o^
러브라이브 - 총 관객수가 6만을 넘길 게 확실합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18일 |
9월 18일 목요일 러브라이브는 메가박스 23개 관에서만 34회 상영되었습니다. 마는 들어온 관객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오히려 많았네요. 다들 열심히들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추석 시즌이라 아마 더 이상 걸려있진 않을테고... 즉 극장의 큰 화면에서 그 라이브를 볼 수 있는 건 실질적으로는 이번주말이 마지막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누적관객수는 57,280 명! 기본적으로 가족 애니가 아닌걸 감안할 때,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성과를 거둬주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에바 Q의 기록이었던 61,000 명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두근두근하네요. 물론 넘겠지만... 주말에 몇 명이 들어올지 모르지만, 토일 합쳐서 만 명이 들어온다면 파보다도 많이 들어갈지도요! 뭐 개봉관이 우장창 줄었으니 역
린파나 - 나는 언제까지고 카요칭 곁에 있을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10월 20일 |
[메인 스토리] 9장 작가 : 大島智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38130024 왠지 스쿠페스 9장에서 이어질 것만 같은 스토리입니다. 백합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까 당뇨인 분은 조심하세요. 린은 하나요 곁에 있으면 푹 잠들 수 있다고 하죠. 하나요는 린에게서 용기를 얻죠. 애인이라기보다는 사실 평생의 동반자 같은...가만. 이건 부부에게 쓰는 표현이잖아. (...) 어쨌건, 10년쯤 되었을 두 사람의 우정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정말 흐뭇할 것 같네요. 하나요도 린도 아이돌이 되려나? 어쨌건, 그 와중에도 깨알같이 '주먹밥도 맛있고' 라고 하는 우리 카요
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 극장판! 일반개봉 몇가지 뒷이야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3일 |
이건 코엑스 1회차를 본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1. 남녀노소가 있었습니다. 아니 정말로 남녀노소가 있었습니다. (...) 인상적이었던 사람은... 완전 꼬꼬마 여자애 손을 잡고 같이 들어온 엄마랑.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중년 신사분. 나머지 남자 여자 커플 같은 거야 일상적인 거니깐. 다른 상영관에는 초등학생들 데리고 온 부모님도 계셨는데... 초등학생들이 대기하며 스쿠페스를 땡기는 걸 보고 옆에 있는 어른이들이 시대의 흐름을 느꼈다나 뭐라나 2. 엔딩, 그러니까 [우리들은 하나의 빛]이 나오고 있을때 스탭롤이 올라가자 불을 켜버렸습니다. 아쉬운 일인데요. 이 때 나간 사람은 단 세 명이었고 나머지는 안 나가고 끝날 때까지 극장에 얌전히 앉아있었습니다. 듣자하니 다른 극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