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2 극장판 타이틀 및 신작 극장판 2편 추가 발표
By eggry.lab | 2017년 6월 5일 |
![울려라 유포니엄! 2 극장판 타이틀 및 신작 극장판 2편 추가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7/06/05/a0010769_5935425b6ee18.jpg)
4월에 발표되었던 울려라 유포니엄! 2의 총집편 극장판 타이틀이 "전하고 싶은 멜로디", 개봉일은 9월 30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전하고 싶은 멜로디란 단어는 2기 오프닝곡인 Soundscape의 가사에서 따온 듯 하군요. 1편 극장판의 타이틀은 소설 1권의 제목인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였는데,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성이 강조된 느낌이네요. 실제 플롯 자체야 비슷하지만 소설과 애니메이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는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소설 쪽은 아직 2,3학년으로 진행되야 좀 더 구체적인 메시지가 나올 듯 하지만서도... 감독은 오가와 타이치. 하지만 총집편 극장판 외에 완전 신작 극장판 2편이 2018년 개봉되는 것도 발표됐습니다. 타이틀은 둘 다 미정으로,
'리즈와 파랑새' 세번째 얘기 - 디스조인트 모라토리엄
By eggry.lab | 2019년 9월 3일 |
리즈와 파랑새 - 야마다 나오코와 재패니메이션 착즙의 정점 '리즈와 파랑새' 두번째 얘기, 내용(스포일러 포함) 위주로 '리즈와 파랑새(이하 리즈토리)' 얘기를 또 쓰게 될 거라곤 생각 안 했는데 이전에 더 들어갔어야 할 얘기가 한창 돌고 있는 트위터 스레드를 보고 생각이 나서 조금 더 얘기 해보렵니다. 아마 이게 진짜 마지막이 되겠죠. 덧붙이자면 원 스레드는 거의 '목소리의 형태' 이야기긴 합니다만, 꽤 흥미롭고 꼼꼼합니다. 제 '리즈토리' 얘기와 같이 본다면 더 재밌...을지는 장담 못 합니다. 사실 '목소리의 형태'는 원작부터 구도에서 많은 문제와 논란을 갖고 있는지라 애니메이션의 문제에 모든 책임을 얘기하는 건 억울하긴 할 겁니다. 하지만 원 스레드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울려라 유포니엄,내 이야기,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4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5년 5월 2일 |
![울려라 유포니엄,내 이야기,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4화](https://img.zoomtrend.com/2015/05/02/b0063558_5544c7e1abe2b.jpg)
1.울려라 유포니엄 4화 쿠미코 긔여워요 쿠미코와 코사카의 거리가 줍혀지는듯한 울려라 유포니엄 4화! 과연 이들이 친해지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뭐 그건 그렇고 고문선생님의 빡센 기초훈련으로 어떻게 합격점까지는 갔군요 솔직히 고문선생의 방법은 좋긴하지만 잘못하면 발발이 일어나서 대다수의 학생이 그만 둘 확률도 있는지라 좀 위험한 도박이죠 뭐 이 정도로 그만둘 녀석들이면 어처피 오래 못갈녀석들이지만 그렇게되면 당장에 합주고 뭐고 안되니.... 2.내 이야기 4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탄이네요 폭탄 ㅋㅋ 뭔가 너무 뜬금없는 전개였던 내 이야기 4화! 극적인 전개가 있으면 좋긴한데 이건 좀 너무 오버한게 아닌가싶네요... 순정물인데 이런 말도안되는 극적인 전개는 좀.... 저번 철
울려라! 유포니엄 11화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6월 17일 |
![울려라! 유포니엄 11화](https://img.zoomtrend.com/2015/06/17/d0025291_5581359b5c077.jpg)
어렵다 아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하다. 금상, 전국대회 진출을 노릴 정도로 진심이라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는 거다 하지만 한켠으론 1, 2학년 때 선배들이 다 쓰레기라 콩쿨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아마 그런 수준에서 제일 잘 하는 게 자신이었으니 실력 향상도 쉽지 않았을 거다.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지도 해줄만한 사람이 없었고 조언을 줄 사람도 없었을테니 그러다 3학년이 돼서 드디어 제대로 된 고문, 실력 있는 1학년이 입학해서 전국대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마지막 기회, 당연히 불고싶은데 하필 금수저인데다 파트도 겹치는 1학년이 실력만 좋으면 장땡 아닌가요? 라면서 날아다니면... 참 기분 엿같을 듯...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