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디스플레이가 아주 살짝이지만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3월 21일 |
QD 디스플레이=JY 디스플레이 (디일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그 소문의 QD 디스플레이가 경쟁 기업 제품과 비교 전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공개되는데 세계 최초인데... 이걸 볼 수가 있네요. 단순 사진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여기 사지만 봐서는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삿에서 화면이 더 날아간 것을 보아서 휘도나 HDR표현에서 뒤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물론 역으로 색역이 부족하다던가 해서 일어날 수도 있고 아직은 실물이 나오기 전에는 모르는 일입니다. 사실 재미있는 사진은 이 사진인데... 쿨링팬들이 퍽퍽 달려 있는데, 이게
잉크젯 프린터식 OLED는 기존 WOLED를 넘기 힘들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1월 17일 |
"솔루션 공정 OLED TV, WRGB 넘기 어려울 것" (전자신문) 유비산업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솔루션 프로세스 OLED 시장 진입가능성 분석 보고서에서 Solution Process OLED 가 2019년 정도에 출시 되겠지만, 당장은 WOLED를 능가하기 어렵다는 분석 기사입니다. 일단 잉크젯 프린터식의 OLED의 장점은 RGB 방식으로 컬러 필터가 없어서 발광 효율이 높다는 점이나 증착식과 달리 낭비되는 유기 물질이 적고, 공정이 간단하다는 점 입니다만, 유기 물질재료를 잉크화하기 위한 용매가 필요하고 이게 유기물질의 물리적 특성을 줄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잉크젯 OLED가 처음 나와도 지금도 WOLED 증착 방식은 낭비를 줄이고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쉽게 성능이나
LG디스플레이 OLED 인기가 좋나 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9월 11일 |
![LG디스플레이 OLED 인기가 좋나 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11/a0012875_59b6818f5a705.jpg)
LGD 8세대 OLED 증설에 '행복한 고민'…일·중 TV업체 '러브콜' (전자신문) 보통 디스플레이는 생산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면 시장 확대가 어려워서 이 균형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모니터 패널쪽은 떨어지는 가격이 심해서 많은 패널 제조사가 생산라인을 치운 것이나, 초대형이라 할 수 있는 70인치 오버의 디스플레이 패널 같은 쪽은 생산량 자체가 못 따라줘서 그냥 시장 자체가 형성이 안 된 일도 있습니다. 이번 분기부터 LG 디스플레이의 파주의 E4라인의 추가 라인이 작동하기 시작하고, 올해 4분기 부터는 풀 가동이 시작 됩니다.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당연히 생산량이 느니깐 가격이 떨어질 지 모른다고 보는데, 이전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Z 폴드2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20년 8월 6일 |
사실 발표 전에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 스포일러에서 어긋나는 부분을 찾기 어렵군요. 뭐 근데 이렇게 된지도 꽤 되었으니 그러려니... 사전에 유출되지 않았던 좋은 소식이라면, 삼성이 갤럭시S10 시리즈부터 OS 판올림을 2회 -> 3회로 늘린다는 점입니다. 매우 잘하는 일이죠. 다만 이것이 플래그쉽에만 해당하는 것인지 아니면 보급기에도 해당하는 것인지는 불명.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발표되었습니다. 갤럭시S20과 마찬가지로 11이 아니라 년도에 맞춰서 20으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마음에 드는 네이밍은 아닙니다. 10 다음에 20이라는 것부터가 좀... 5 다음에 7일 때도 이게 뭔가 싶었는데. 디자인적으론... 인덕션이 도입되면서 후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