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우주선 사지타리우스' 20화... 인상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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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고 있는 1980년대 일본의 SF 애니메이션 '우주선 사지타리우스'의 20화를 보니 인상깊은 장면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내용은 언제나처럼 우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주인공들이 4달 만에 지구로 돌아왔던 이야기였는데, 지구에 돌아와도 자신들이 속해있던 회사 '우주 심부른 센터'는 사라져서 먹고 살 일이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니 20대인 지라프 & 안 교수 커플은 결혼과 학계를 뒤흔들 발표를 준비하고 있고, 30대인 톳피는 아내와 그 사이에서 얼마 전에 태어난 딸 리브와 행복에 겨워했지만 이를 지켜보는 40대인 라나는 공항에 가족이 아무도 마중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라나는 이 상황을 보며 "20대의 희망... 30대의 행복.... 40이 넘으면 그냥 사람일 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