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체육관 수금 좀 했습니다.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2월 5일 |
집주변은 이미 정원이 다 차버린 딱 1군데 빼고 다 먹어버려서(...) 블루팀의 세력권으로 파악된 슈퍼마켓 근처를 노리고...일요일 아침 일찍 장보러 가는 김에 주변을 차타고 돌기로 했지요. 일단 이미 평일동안 6개 먹은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한 어떤 블루팀 플레이어가 미리 돌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쏠쏠한 무혈입성도 했습니다. 실제 전투로 빼앗은 지점은 1곳, 트레이닝 1곳, 그리고 2곳은 무혈입성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동네에 매번 올라오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아마 그 플레이어도 제 포켓몬을 보면 저놈이 또 올라왔군...이럴지도 모릅니다. 돌아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극장 앞의 경우 같은 팀이 점령한 상태지만 CP가 너무들 높아서 별 소득이 없을 듯 해서 주변에 뜬 미뇽만 잡고
포켓몬 GO 알 부화 거리에 많은 변화가...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2월 10일 |
인터넷에 보니 5km알을 깠는데 잉어킹이 나왔다고 하고 저도 2km알을 깠는데 갑자기 아보가 나와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밸런스 패치 개념으로 알의 부화 거리 티어 이동은 가끔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이브이는 처음에는 10km였죠. 지금은 5km인 듯 하지만... 좀더 확인해 봐야 하지만 잉여스런 10km 함정카드들(롱스톤, 쁘사이저 등)이 5km로 이동된 듯 하구요...많은 5km 잡몹들은 2km로 간 것 같아요.포켓몬 GO 최고의 쓰레기 포켓몬이자 (전)10km 희대의 함정카드 롱스톤이 10km알에서 나오는 순간을 찍어둔 것입니다. 정말 쓰레기입니다. 2세대가 나오면 강철몬이 된다지만 강철몬의 알려진 능력을 보면 역시 후달리더군요. 뭐 그런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우리가 원하는... 라프라스님이
2016년 IT 업계 주요 트렌드를 정리해 보자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6년 12월 27일 |
다사다난(多事多難), 2016년 한 해를 정리하는데 이만큼 딱 들어맞는 말이 있을까. 정말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였다. 옛 것은 지나가고 있는데 새것은 오라고 오라고 해도 오지 않았던 한 해. 일단 올해를 크게 정리하자면, 이렇게 된다. 아이폰 출시 이전의 휴대폰 시장과 비슷하다 그런 2016년을 뒤흔든 네 가지 트렌드를 정리해 본다.개인적으로 꼽는 올해의 베스트 IT 걸, 하이퍼 리얼리티 소녀 사야 0. 2016년, 예측은 맞았을까? 먼저 가장 재미있는 일을 먼저 해보자. 올해 초 예상했던 것과 비교해보는 것이다. 실은 올해 초에 한겨레 21(링크)과 YTN 사이언스를 통해 2016년 전망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과연 전망은 맞았을까 틀렸을까? 당시 이야기했던 것은 3가지다. 사물 인터
포켓몬GO 플러스 구매후기입니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2월 12일 |
겨울철 필수 아이템(?) 인 포켓몬 GO 플러스라는 휴대용 기기을 구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기기는 포켓몬 GO와 블루투스 반식으로 연동하여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몬스터 잡기, 포켓스탑 아이템 획득, 알 부화 등을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식 시판되지 않았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해야만 합니다. 내용물은 작고 단순합니다. 포켓몬GO 플러스 본체와 시계줄,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본체의 길이는 5cm 정도로 작아 휴대하기에 매우 용이한 수준입니다. 본체 기본 상태는 바지 주머니 등에 삽입할 수 있는 타입이고, 시계줄을 장착하려면 본체 뒷면의 나사를 풀어 뒷판을 분해한 후 시계줄의 나사와 결합해야만 합니다. 어차피 강한 진동으로 반응이 오기 때문에 어떤 방식